한국의 간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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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호의 역사 총정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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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간호역사
▶조선시대 간호 상황
간호행위의 일차 담당자는 여성 이였다.
간호는 보양, 수발, 시중, 돌봄 등으로 이해 될수 있었다.
조선시대 간호에 대한 내용은 여성 교훈서를 통해 짐작 할 수 있었다.
(유교적 여성관으로 여성은 남성에게 진찰 받을 수 없었다.)
아동교육, 태교, 적절한 식습관 등을 통해 건강을 돌보고자 하는 예방적 건강 행위가 이루어 졌었다.
장유유서 정신 때문에 어린이와 유아는 충분한 관심과 간호를 제공받지 못하여서 유아사망률이 높았다.
▶근대조선의 의녀제도
국가에서 여성의료인을 양성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었다.
조선시대 유교사상의 지배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여자들은 병이 있어도 남자의사에게 진찰을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녀를 선발하여 교육하게 된게 시작 이였다.
의녀의 사회적 지위 - 의무에 종사 +연회에 참석 - 약방기생.
남녀유별의 유교문화의 산물일 수 있으나 의녀제도는 여성을 유교가 지향하는 여성관에 합치되는 방향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첫 시도가 되었다.
조선시대 보건정책인 의약제민 정신에 입각하여 여성 의료인의 필요성과 역할을 명확히 인식한 계기가 되었다.
중앙 창고관사 또는 지방 노비의 딸 중에서 선발함으로써 신분과 지위는 미천하였고, 성종 말기부터는 기녀들과 함께 연회에 나오게 되었으며 연산군 시대에는 공공연히 연회에 나가 후기에는 약방기생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집학 이라는 인식으로 천대를 받기도 했으나 학문적 특성으로 기초간호과학 발달에 공헌하였다.
조산, 진맥, 침구술, 투약 등 전문직업인으로서의 간호행위를 규명 하였으며, 주로 종사한 분야는 산부인과적 치료 및 간호였다.
국가가 정규과정을 통해 여성의료인을 의도적으로 양성하고 활용한 유일한 예 였다.
현대 간호학 발전에 저해요소로 작용.
▶구한말 선교사업과 간호
서양의학에 의한 병원
-선교사 알렌 의사
-1885년 광혜원 설치-왕립제중원으로 개칭
-1898년 제중원의 학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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