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적 설비적 에너지 절약에 대한 방한
- 최초 등록일
- 2011.10.30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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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학년때 건축설비 수업에 쓴 자료입니다. 점수 에이뿔 받은 자료이니 후회없으실것입니다.
목차
기후조건에 따른 건축적 특징
건축설비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건축계획
그린빌딩
태양을 고려한 배치
바람을 고려한 배치
방풍막의 디자인: 겨울철
2바람을 유입하기 위한 배치: 여름철
구조체의 열용량을 건물디자인에 적용한 사례
중량 건물구조체의 축열냉각 효과
창호의 역할 및 성능
에너지 절약을 위한 건축설비 시스템
본문내용
기후조건에 따른 건축적 특징
(1)건축의 환경조절 기능(토속건축)
-인류의 역사를 통해 건축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혹심한 자연환경으로 부터 피신처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에스키모의 이글루이다. 추운 외부조건에 대응 하기 위해 열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반구형의 밀집한 형태 로서 외피면적을 최소화하였다.
고온 건조한 지역에서는 뜨거운 태양열을 차단하기 위한 차양 장치가 필수적이며, 열용량이 큰 재료로 건물을 지음으로써 지연효과에 의한 열적 충격을 완화하려했다.
고온다습한 지역에서는 바람에 의한 냉각효과를 얻기 위해 건물 내로 바람이 자유롭게 통풍 될 수 있도록 건물들이 충분한 간격을 두고 배치되어 있다.
온화한 기후지역에서는 보다 다양하고 자유로운 건축양상을 띄고 있다.
이처럼 과거나 지금도 지역적 환경을 고려해 건축물을 지어 열적 손실이나 쾌적함을 유지하며 에너지를 절약해 왔다.
(2)환경조절 시스템의 등장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건축의 피신처 개념에서 인위적인 환경조절 시스템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기 시작한 전환점은 18세기 유럽의 산업혁명이다.
산업혁명 이후, 에너지를 사용하여 기계적 수단에 의한 환경조절시스템이 등장함으로써 토속건축에서 볼 수 있었던 독특한 지역성은 줄어들고 자유로운 건축형태가
어디에서나 나타나게 되었다.
건축부문에서 유리, 철 등의 신재료가 등장하고 건물이 점차 경량화, 고층화되었으며, 이런 추세와 더불어 모든 기후조건에서 동일한 국제주의 양식이 보급되면서
에너지 소비적인 건축형태, 구조, 외피로 디자인 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건물의 대형화, 도시화 등에 따라 더욱 도드라져
1973년 제1차 유류파동을 겪기 까지 건물의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높아만 갔다.
(3)건축분야에서의 에너지 절약 노력(1970년대 에너지 파동)
-1970년대 두 차례에 걸쳐 전세계를 휩쓴 에너지 파동을 계기로 건축가들은 석유 자원에 의존하는 건물의 환경조절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에너지 효율면에서 경쟁력이 없는 건물은 에너지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커지게 되었다.
건축분야에서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노력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 할 수 있다.
1.자연환경조건에 최대한 순응하도록 건축물을 설계함-’자연형 건축설계’ 개념 정립
2.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건물에너지 개수’가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면서 기존 건물에 대한 에너지 절약 노력이 활성화된 점이다.
참고 자료
-건축환경학, 문운당, 김강수 이승복 정대업 공저
-건축설비계획. 세진사, 함방이 홍승철 돈기구 공저
http://blog.naver.com/imbc21c/30086490938
-이투스 투데이, 2010. 4. 9, 이나영 기자
- 사람과 공간 종합건설 -생태건축설비 http://www.humanandspace.com/main03-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