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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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부의미래에 관한 내용을 담고있다. 여기에서 다루는 부는 보이는 부와 보이지 않는 부 모두 포함한다. 부의 미래르 예측하려면 돈을 벌기위해 하는 일만이 아니라 우리가 무보수로 행하는 프로슈머 활동도살펴보아야 한다.우리가 하루하루 무보수 산출물을 얼마나 많이 만들어 내고 있는지를 아는것만으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충격을 받을것이다.프로슈머 경제와 화폐 경제는 불가분의 관계로,이들이 모여 부 창출 시스템을 형성한다.이점을 알고 2가지 경제가 서로 이어지는 통로를 이해하면 현재는 물론 앞으로 개개인의 삶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수 있을것이다.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은 자주 나타나는 것도 아니며 단독으로 오지도 않는다.새로운 삶의 방식,즉문명을 동반한다.물론미국에서 일어나는 문화가 개인주의를 조장하기 때문에 이 문화가 공동체에는 위협적으로 보이기도 한다.하지만 더 이상 혁명적인 부창출 시스템에 있어 미국의 독주는 없다.다른나라들도 미국을따라잡기위해 달리고있으며,얼마나 더선두자리를 유지할수있을지는알수없다.일반적으로 부는 필요나 욕구를 채워 주는 어떤것이다.그리고 부창출 시스템이란 돈이든 아니든 부가 창출되는 방식을 의미한다.
부의 제1물결은 농업의 발명으로 사냥과 채집보다 훨씬 수익성이 좋은 가장 진보적인 생산 방식이 되었다.제2물결의 부창출 시스템은 산업주의 이다.결과적으로 공장,도시화,세속주의를 가져왔고,대량생산 대량교육,대중매체 등으로 이어졌다.결과적으로 제2물결을 일으킨 것들은 우리가 선진경제라 부르는 모든 것의 원동력이 되었다.제3의 물결은 생산,토지,노동,자본의 전통적인 요소들을 정교한 지식으로 대체해 나갔다.제3의물결의 부창출시스템은 서비스,생각하는것,아는것,경험하는것을 기반으로 한다.미국,일본,중국,유럽등 주요경제국들은 원치 않는 위기를 향해 가고있다.이위기는 비동시화 효가의 직접적인 결과로,심층 기반중에서도 가장중요한 ‘시간’을 생각없이 다뤄서 생겨난 문제이다.이제 벼노하의 속도에 추점을 맞춰 보자 고속도로를 상상하자.경관이 도로쪽으로 속도측정기를 측정하고 있다.도로에는 9대의 차가 있는데 이들은 각각 미국의 주요 기관을 대변한다.이중 가장 빠른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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