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지진해일)

소개글

자연재해중 지진해일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쓰나미의 정의와 일어나는 경우 및 피해대처방안을 나타내고있습니다

목차

자연재해에 대한 정의
쓰나미에 대한 정의
쓰나미의 전조현상
쓰나미가일어나는것
쓰나마가 일어난 사례
쓰나미의 피해대처방안

본문내용

쓰나미 [Tsunami]

자연재해란?

- 태풍, 홍수, 호우, 폭풍, 해일, 폭설, 가뭄 또는 지진 등에 준하는 자연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말하는데, 자연현상에 기인한 것을 말하는데 그 원인과 결과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자연재해를 크게 분류하면 기상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기상재해와 지반의 운동으로 발생하는 지진 및 화산 활동으로 인해 지질재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질 재해는 직접적인 피해를 발생시키기도 하면서, 간접적으로 기상이변을 초래하면서 기상재해도 발생시킵니다. 자연재해는 인위적으로 완전히 근절시킬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지만, 자연재해를 초래하는 어느 정도의 크기의 외력을 고려한 시설물의 설계 및 시공, 방어 시설물의 구축, 재해발생의 사전예측에 따른 예방조치, 재해발생시의 신속한 복구대책 수립 등으로 재해를 막거나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재해의 종류는 표를 통해 알 수 있으며, 그중 지진해일인 쓰나미에 대해 이야기겠습니다.

쓰나미 [Tsunami]

쓰나미의 어원은 해안(津)을 뜻하는 일본어 쓰(tsu)와 파도(波)의 나미(nami)가 합쳐진 말로써 `선착장에 파도가 밀려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쓰나미는 지진성해일이라고도 하는데, 해저지진이나 해저화산 분화로 해저의 거대한 지각이 융기, 침강하거나 폭풍, 산사태, 빙하의 붕괴와 해저 핵실험 등 요인에 의해 해수면이 변화하면서 발생합니다.

지구의 지각은 여러 개의 판으로 되어있는데 이 판들의 경계선에서 주로 지진이 발생합니다.
진도 9급 이상의 지진은 주로 이러한 판 들 중에 ‘침강대’ 에서 일어나게 되는데 ‘침강대’는 태평양판을 중심으로 다른 판들과의 경계부분에 주로 분포하므로,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과 일본 도쿄, 오사카, 인도네시아 지역에 분포해 있습니다. ‘침강대’에서 지진은 일반 지진과 달리 한쪽 지각이 침각해서 윗판을 점점 위로 치솟게 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침강하는 쪽이 힘에 못 이겨서 그 반동에 의해 윗판과 아랫판 모두 심한 요동이 생기며 이 요동은 땅이 물결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때 아랫판이 바다일 경우, 그 반동에 의해 바닷물이 판의 반대쪽 육지로 몰리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쓰나미라는 지진해일이 됩니다.
지진 해일 즉 쓰나미는 판이 진동에 의해 바닷물을 통채로 육지 쪽으로 몰아붙이는 현상이라 처음 수십 cm던 파도의 높이가 육상에 와서는 수십m로 상승하게 되며 계속해서 파도가 치게 되며, 속도도 엄청 빨라 눈으로 쓰나미를 목격한 후에, 높은 곳으로 이동하려면 매우 위험합니다.

참고 자료

- 네이버 백과사전 -지진해일)
- 네이버 블로그 - 별새꽃돌 이야기
- SNOW STORY
- 네마의 안전생활 블로그
- 기상청 산업기상정보센터 - http://apply1.kma.go.kr:8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