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분석(시공간 측면에서의)

소개글

시공간적인 측면에서의 부석사분석

목차

연구의 목적 및 방법
역사적/연혁적 측면
배치적/공간적 측면
현대건축과의 관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 화엄종의 근본도량이다. 676년(신라 문무왕 16) 의상이 왕명을 받들어 창건하고, 화엄의 대교를 펴던 곳으로, 창건에 얽힌 의상과 선묘 아가씨의 애틋한 사랑의 설화는 유명하다. 1016년(고려 현종 7)에 원융국사가 무량수전을 중창하였고 1376년(우왕 2)에 원응국사가 다시 중수하고, 이듬해 조사당을 재건하였다. 그 후 여러 차례 중수와 개연을 거쳐 1916년에는 무량 수전을 해체 수리하였다.
무량수전(국보 18)·조사당(국보 19)·소조여래좌상(국보 45)·조사당 벽화(국보 46) ·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17) 등의 국보와 3층석탑·석조여래좌상·당간지주 등의 보물, 원융국사비 · 불사리탑 등의 지방문화재를 비롯하여 삼성각 · 취현암 · 범종루 · 안양문 · 응향각 등 많은 문화 재가 있으며 또 신라 때부터 쌓은 것으로 믿어지는 대석단이 있다.
의상은 제자가 00명이나 있었다고 하며 그 중에서 10대덕이라 불리는 오진 · 지통 · 표훈 · 진정 · 진장 · 도융 · 양원 · 상원 · 능인 · 을 현양 시킨 승려들이었다.
이 밖에도 《송고승전》에 그 이름이 보이는 범체나 도신 및 신림 등도 의상의 훌륭한 제자였 으며 의상 이후의 부석사와 관계된 고승으로는 혜철국사 · 무염국사 · 징효대사 · 원융국사 · 원응국사 등이 그 법통을 이었다.
부석사의 불교사적 위치
신라의 불교는 눌지왕 때에 들어와 법흥왕 때에 수용된 뒤에 크게 발전하였다. 중국을 통하여 전입된 교학 불교는 신라 불교로 하여금 종파성을 띠게 하였는데 가장 특징적으로 운위되는 종파 는 화엄종과 법상종이다.

참고 자료

김봉렬, “김봉렬의 한국건축 이야기3 이 땅에 새겨진 정신”, 돌베개, 2006
임충신 외1, “부석사의 공간구성 연구 시방식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국건축역사학회, 1998
곽태희 외1, “1990년대 이후 건립된 현대 도시 사찰에 관한 연구 - 종교적 상징성을 중심으로” ,대한건축협회, 2004
네이버 백과사전
부석사 홈페이지 (http://www.pusoks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