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목회자상

소개글

이상적인목회자상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결 론

본문내용

이상적인 목회자상
Ⅰ. 서 론
솔직히 깊이 있게 이 부분을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조금은 당황스럽지만 이 과제를 계기로 목회자로서 갖어야 할 이상적인 목회자상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주위에서 듣게 된 수 십년을 바람피우다 사모님을 정신병에 걸리게 하시고 목회도 포기한 목사님 이야기, 사모님을 죽이고도 다시 목회를 하신다는 목사님에서부터 시작해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 어떻게 그럴까? 라는 반문에 앞서 분명히 그 목사님들도 신학생이었을 땐 나와 같이 열심히 해야겠다는 희망을 품고 시작 했을 텐데....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그렇다면 난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고민을 하던 중 이재철목사님의 책을 통해 목회를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과 나 자신 앞에서 원칙들을 정한 후 그렇게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신다는 말씀을 보고 나도 원칙을 정해야겠다는 생각만 했는데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목회자상을 생각하고 만들어 나가면서 이것과도 일맥상통하는 것 아닌가 한다.
목회자의 사명과 직분은 어제나 오늘이나 다를 바 없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이런 의견에 대해서 긍정할 수 있는 점도 있고 또 부정할 수 있는 면도 없지는 않다. 긍정할 수 있는 점은 목회자의 직분이 항상 위탁받은 양떼를 먹이고 인도하며 다스리는 일이라는 점이다. 다른 말로 하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심고 가꾸고 그래서 마침내는 열매를 거둬들이는 일이 곧 목회라는 뜻이다.
목회자가 그 직분을 감당하는데 있어서 유의해야 할 변화의 넓이와 폭은 그 시대와 문화, 그리고 인간의 상황에 따라서 큰 차이가 있다.
목회자는 그 누구보다 더 시대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칼빈은 한손엔 성경을 그리고 한 손에 신문을 들고 목회하라고 말했다.
인류문명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견해에 따르면 지난 십여 년 동안의 변화가 그 이전으로부터 인류의 탄생까지를 소급해서 그 수십억 년 사이의 변화의 폭보다도 크다고 말한다. 이런 급격한 변천을 초래한 것은 바로 과학기술의 발달 때문이다. 박근원. 「오늘의

참고 자료

김덕수. 「한밀 김종수 목사의 목양의 도와 21세기의 목회상」서울: 기독교
문화사,1997.
박근원 「오늘의 목사론」서울: 대한 기독교 서회,1993.
리차드 백스터. 「참 목자상」서울: 생명의 말씀사,1970.
이성희. 「미래사회와 미래교회」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7.
이현웅. 「자아성찰을 통해 본 이상적 목회자상」
이현웅. 「21세기에 다시 본 존 칼빈의 설교와 예배」서울: 이레서원, 2009.
이한수. 「신약에 나타난 목회자상」
이중표. 「나는 매일 죽는다.」서울: 규장, 1999.
목회와 신학. 1999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