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 제 3편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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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 제 3편 자존감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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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편 자존감(아이의 사생활)
제 3편 자존감을 보았을 때 또 다시 느끼지만 아이의 경험이 얼마나 크게 우리의 사회성 및 전반적인 영향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가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자존감편에서 아이들의 모습이 얼마나 부모의 양육태도와 밀접한지 알 수 있었는데 사례를 영상 속의 모습에서 찾아보면 아이의 화난 모습에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주는지 그 모습을 통해 잘 보입니다. 아이들에게 역할극을 시켜보았을 때 나타나는 아이들의 반응이 즉 부모의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처럼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반영해주고 있었습니다. 총 세 가지의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비판하기/설득하기/공감하기 형태였는데 자존감과 부모님들의 훈육태도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경험표집법으로 아이들의 특징을 살펴보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와 낮은 아이들을 선택하여 실험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그림그리기, 상자꾸미기, 마임, 텐트치기, 물 나르기를 하였습니다. 그림그리기에서 아이들은 각각 종이를 선택하는 것부터 사용하는 재료들 등 모두 달랐습니다. 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신체만족도가 높았고, 상자꾸미기로 나타난 자아상 역시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높음을 나타냈고, 마임을 통한 공감능력에서도 자존감 높은 아이가 높았습니다. 텐트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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