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 최초 등록일
- 2011.11.01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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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지 인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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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인물목록
●조조 맹덕(曹操 孟德 155~220)
●출신지 : 패국 초현
●직위 : 낭 - 대장군 - 승상 - 위왕
●영웅성 : ★★★★★
삼국시대 위왕조를 세운 인물. 자는 맹덕(孟德). 묘호는 태조. 시호는 무황제. 패국의 초 사람.
환관의 양자의 아들인데, 황건난 평정에 공을 세우고 두각을 나타내어 마침내 헌제를 옹립하고 종횡으로 무략을 휘두르게 되었다. 화북을 거의 평정하고 나서 남하를 꾀했는데, 건안 13년 손권, 유비의 연합군과 적벽에서 싸워 대패, 이후로 그 세력이 강남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같은 해 승상, 동 18년 위공, 동 21년 위왕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정치상의 실권은 잡았으나 스스로는 제위에 오르지 않았고, 220년 정월 낙양에서 죽었다. 조조는 또한 문학을 사랑하여 많은 문인들을 불러들였으며, 자신도 그 아들 조비, 조식과 함께 시부의 재능이 뛰어나, 이른바 건안문학의 흥륭을 가져오게 하였다. 후세에 조조는 간신의 전형처럼 여겨져 왔는데, 근년에 이르러 중국 사학계에서는 그의 재평가를 둘러싼 논쟁이 일기도 하였다.
●조인 자효(曹仁 子孝 168~223)
●출신지 : 패국 초현
●직위 : 행려봉교위 - 대장군 - 대사마
●영웅성 : ★★★★☆
조조의 사촌동생. 젊은 시절부터 궁술과 마술, 수렵을 좋아했다. 조조와 함께 동탁 토벌에 나서고, 후일 장수와의 전투에서나 원소와 관도 전투에서 대치할 때에도 사자처럼 맹활약해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형주를 공략할 때 행정남장군에 임명되어 강릉에서 오의 주유와 싸웠는데, 부하 우금 이하 3백 명의 병사가 수천의 적병에게 포위된 것을 보고 직속 정예 기병 수십 명을 이끌고 적의 포위망을 뚫고 보기좋게 구출한다. 귀환하자 성에 있었던 진교 등이 `장군은 참으로 하늘이 내려주신 분이시다.`고 탄성했다고 한다.
조인은 어린 시절에는 성격이 거칠었으나 성장 후 무장이 되자 법률을 엄격히 지키고 남의 모범이 되었다. 대장군의 지위에 올라서는 임영 합비에 주둔하여 오나라의 침략에 대비했다. 나중에 대사마로 승진했으나 223년에 사망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