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하나님의 창조의 미학
- 최초 등록일
- 2011.11.0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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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일부터4일까지 요약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주는 하나님의 창조의 미학_1~4일까지 요약>
-1절 천지의 창조
태초가 시작을 의미한다면 어떠한 시작을 의미하는가? 태초란 영원 가운데 처음으로 시간이 개재하는 순간, 즉 시간 자체의 시작 또는 만물이 처음으로 존재하는 순간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태초의 성질은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 단회적 성질을 가진다. 만물이 창조되는 첫 순간으로서의 태초는 절대적으로 일회적일 수밖에 없다. 이 첫 시점인 태초 이전에 또 다른 시점으로서의 태초가 있을 수 없음은 물론이며 또한 그 이후에 동일한 의미의 태초 역시 반복 될 수 없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둘째, 체험 불가능적 성질을 가진다. 천지 창조의 첫 순간으로서의 태초라는 시점에 피조물, 인간이나 또는 다른 어느 존재도 그곳에 존재할 수 없다. 아무도 체험 할 수 없었던 시점인 것이다. 이 시점을 언급할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태초를 있게 한 분은 하나님 한 분뿐일 것이다. 태초란 언어로 성경이 출발하는 것은 이 책이 하나님의 저작이라는 인표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첫 단어에서부터 계시에 의해서만 기록될 수 있는 성질을 보여주고 있다.
‘창조하다’라는 뜻의 ar"aB(바라)는 구약성경에서 두 가지의 경우에만 사용된다. 첫째, 오직 하나님만이 핳실 수 있는 행동으로 하나님이 동작주일 때이며, 다른 하나는 재료의 사용없이 만듦, 즉 창조를 표시할 때이다. 1절에서 태초에 창조하시니라가 나타내는 의미는 절대 창조, 즉 무에서의 창조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yhi_l{a/)이라는 명칭은 위엄 있으신 하나님을 지칭한다. 여기서 복수형을 취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장엄성을 나타내는 장엄복수일 뿐 이 같은 복수적인 의미는 전혀 내포하지 않는다. 성경은 하나님을 증명하려 하지 않으며 다만 우주의 주인으로서 위엄 있으신 하나님을 선포한다. 또한 주어가 복수인데 비해 동사가 단수인 것은 장엄하신 하나님과 그의 단독 사역이 대조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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