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잠언 2(25-29장)
- 최초 등록일
- 2011.11.0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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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 지혜문학에 관한 수업에서 특히 잠언에 관한 리포트, 발제물입니다.
목차
Ⅰ. 전반부(25:1- 27:27)
Ⅲ. 후반부(28:1-29:27)
1) 의인 vs 악인(28:1, 12, 28; 29:2, 16, 27)
2) 교육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25-29장의 본문에는 적어도 두 개의 각기 다른 모음집들이 들어있다고 본다. 그리하여 여기서는 두 부분, 즉 25-27장과 28-29장으로 나누어, 각각의 구조와 양식 그리고 대표적으로 드러나는 주제를 살펴보려한다.
Ⅰ. 전반부(25:1- 27:27)
먼저 전반부인 25-27장은 은유와 직유들로 아주 생생하며 반의 병행법은 거의 없고, 권면들이 많은 편이다.
“이것도 솔로몬의 잠언이요, 유다 왕 히스기야의 신하들이 편집한 것이니라”
1. 혀(tongue)
2. 미련한 자(26:1-12)
3. 게으른 자(26: 13-16)
전반부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주제 중에 하나는, 바로 앞서 살펴본 어리석은(미련한) 자의 극치인 게으른 자에 대한 것이다.
잠언서의 많은 격언들은 게으름을 비난하며 게으른 자들에게 임할 비참한 운명에 대해서 언급한다. 게으름의 문제를 다루는 격언들은 탁월한 비유와 조롱하는 말투를 사용하지만, 그러한 게으름의 결과를 묘사함에 있어서는 익살스런 유쾌한 표현을 쓰지 않는다.
잠언에는 이러한 게으른 자들의 형태를 조롱하는 시가 세 곳에 나타나고 있는데, 여기의 시는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것이다(6:6-11; 24:30-34; 26:13-16). 첫 두 시에서는 게으른 자의 모습이 이야기 형식으로 주어져 있는데 반해, 여기서는 성격만 묘사되고 있다.
(6:6) 게으른 사람아, 개미에게 가서, 그들이 사는 것을 살펴보고 지혜를 얻어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