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증형 에세이 - 나쁜 언론

소개글

학술적 글쓰기 과목의 학술적 에세이(논증적 글쓰기) 레포트입니다.
주제는 `나쁜 언론` 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삼화고속 파업으로 알아본 나쁜 언론

언론윤리 : 허황된 격언인가? 절대적 지침인가?

권력 앞에선 적어지는 언론

언론의 해방 : 독인가 약인가?

그렇다면 해결책은?

본문내용

앞의 사례로 드러난 언론의 비(非)객관성이 단지 우연히 일어나게 된 것인지, 아니라면 이런 속성이 언제부터 존재했는지, 또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앞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언론윤리 : 허황된 격언인가? 절대적 지침인가?
저널리즘, 즉 넓은 의미로 모든 보도활동을 지칭하는 이 단어는 현대사회에서 매우 중요하고 다양한 의미로 쓰인다. 저널리즘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엇갈리지만, 공통적으로 합의되는 내용은 저널리즘이 민주주의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뉴스 미디어가 적절하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할 때 저널리즘은 민주주의에 기여할 수 있다. 미국의 칼럼니스트 월터 리프먼(Walter Lippmann, 1889.9.23 ~ 1974.12.14)은 저널리즘이 허구나 고정관념이 아니라 객관적 정보를 제공할 때 민주주의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반면에 언론 미디어가 돈이나 권력 때문에 한 쪽으로 치우친 정보를 내보낼 때 저널리즘은 권력 집단의 선전 도구에 불과하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언론인의 객관성과 중립성은 더더욱 강조되며, 이로부터 ‘언론윤리’라는 개념이 파생된다.
언론윤리란 간단히 언론인들의 업무 수행을 인도해 주는 일련의 윤리적 원칙, 규범, 기준을 지칭한다. 언론윤리는 일반적 혹은 특수한 윤리이다.

참고 자료

SBS,MBC 뉴스
세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네이버 블로그
언론 윤리 : 이론과 실제 / 필립 패터슨, 리 윌킨스 엮음 ; 장하용 옮김
언론윤리 / 콘라드 핑크 지음 ; 한국언론연구원 편역
언론윤리의 재발견 : 객관성에 대한 역사적·철학적 탐구 / 스티븐 J.A. 워드 지음 ; 이은택 옮김.
한국 언론윤리 현황과 과제 / 한국언론재단 ; 남재일 책임연구 ; 송용희 공동연구 ; 주익현 보조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