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리즘으로 본 아마존의 눈물

소개글

미디어 분석 과 비평
오리엔탈리즘
아마존의 눈물

목차

‘아마존의 눈물’

1. 오락프로가 눈 돌린 ‘제3세계’

2. 야만과 문명의 기준
①문화 절대주의
②문화 보편주의
③문화 상대주의
④오리엔탈리즘

3. 아마존의 눈물, 야만, 문명

4. 결론

본문내용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에 나오는 마티즈족 여성 원주민

아마존의 눈물은 MBC 2008년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변화와 북극 생태계의 변의 위험성을 경고한 <북극의 눈물>을 시작으로 제작된 눈물시리즈의 제 2편이다. MBC 창사 48주년 특집으로 ‘아마존’, ‘아마존 강’ 유역과 그곳의 살고 있는 원시인들을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총 5개의 회차로 제작이 되었고 2009년 12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10년 2월5일 마지막 회가 방영이 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문명의 탈을 쓴 인간이 행한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겪는 원주민들의 현대문명과의 접촉으로 인한 질병과 부족의 생활의 변화와 자연파괴를 담고 있다. ‘아마존의 눈물’은 한국 다큐멘터리 사상 처음으로 공중파 시청률 매회 20%가 훨씬 넘는 기록으로 비교할 만한 것이 없을 정도의 대성공을 이루었다. 이후에 방송 되지 않은 장면을 추가 하여 2010년 3월 15일 극장에서 ‘아마존의 눈물: 극장판’이 배급되어 관람객 10만 명을 동원하기도 하였다. 피크 타임 드라마 시청률이 20%를 넘기 힘든 점을 생각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라 할 수 있다. 위키피디아 , 네이버 방송정보 《아마존의 눈물》

1. 오락프로가 눈 돌린 ‘제3세계’

다큐 <아마존의 눈물>이 높은 시청률을 보이자 예능 프로그램도 덩달아 다루기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미개발지에 거주하는 원주민의 삶이자 문화를 단순한 오락거리로 만들면 안 될 것이다. 이에 관련하여 시청자 게시판에는 비난조 섞인 많은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도대체 아마존의 눈물인가, PD의 눈물인가? 심층적인 면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겉으로 보이는 것에만 집착한 나머지, 볼거리 장면만 잔뜩 나열해 놓는 식이었다.”  -MBC <아마존의 눈물> 시청자 게시판

 “매번 보여주는 건 부족들 나체, 잔인한 사냥 등 자극적인 장면이고… 많은 노력을 들였으나 아직까진 전체적인 완성도나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대한 강렬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MBC <아마존의 눈물> 시청자 게시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