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erving annelids - observing and comparing lugworms and earthworms.(환형동물 관찰)
- 최초 등록일
- 2011.11.07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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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과학실험 결과레포트
Observing annelids - observing and comparing lugworms and earthworms.
환형동물을 해부해보고 구조와 특징 관찰
목차
1. 실험 목적
2. 실험 재료
3. 실험 방법
4. 실험 결과
5. 고찰 (Discussion)
본문내용
- 지렁이의 몸은 원통형이며 몸 전체의 체절의 수는 6~700개에 달한다. 지렁이의 환대는 생식기의 기능을 하는데, 생식시기가 가까워지면 제3~5번째 체절이 합쳐지면서 굵게 되고 빛깔이 변한다. 암컷의 역할을 하는 지렁이의 환대에 생식공이 열려있다. 또한 관찰할 수는 없었지만 지렁이에도 센털(강모)가 있는데, 주로 체벽속에 묻혀 있으며 몸이 이동할 때 지형과의 마찰을 높여주기 위해 사용한다고 한다.
- 갯지렁이는 지렁이보다 체절이 수가 적지만 확실하게 구분이 된다. 각각의 체절에는 물고기의 지느러미처럼 측각이 있는데, 좌우로 쌍을 이루며 하나의 측각에 여러 가닥의 강모가 붙어 있다. 강모는 갯지렁이가 이동할 때 좌우로 몸을 밀 때 사용된다. 갯지렁이의 단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장(intestine)이며, 몸의 한 가운데 굵은 파이프처럼 박혀 있었다.
-지렁이와 갯지렁이를 비교해 보면 서식환경에 따라 진화한 모습을 알 수 있다. 육지에 서식하는 지렁이는 땅속에 살면서 눈이 퇴화되고 거친 바위나 돌 틈에서 살지 않으므로 강모 또한 퇴화되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또한 흙을 먹음으로써 흙 속의 미생물들을 섭취하며 살아간다. 반면에 갯지렁이는 해안의 바위나 돌 위에서 빨리 이동하기 위해 측각과 강모를 발달시켰으며 몸 전체의 근육도 지렁이보다 발달이 잘 된 상태이다. 또한 갯벌 속의 유기물을 먹기 위해 집게 같은 턱도 발달되어 있고, 눈도 뚜렷하게 발달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