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푸드 건강혁명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1.08
- 최종 저작일
- 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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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강하다면 무엇이든지 할 것입니다. 하지만 기본부터 알아야할 것입니다. 재밌게 색깔별로 딱 정해드립니다잉! 북리뷰 에이플러스받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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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먹는 것이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나는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하고 식품에 대단히 관심이 많다. 그리고 요리하는 것도 꽤 좋아하는 편이다. 음식은 맛이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도 먼저 손이 가게 되는 음식에 집중하게 되는 법. 그것은 색의 조화가 바탕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서도 5가지 색깔 음식을 잘 분류해서 말해주고 있다.
난 그 어떤 색깔보다도 빨간색을 제일 좋아한다.
빨간색의 식품에 먼저 눈을 돌려보겠다.
수박 두 통만 먹으면 일년 내내 건강하다? 수박은 엄밀히 말하면 채소라고 한다. 이 수박의 큰 효능은 이뇨작용인데 시트룰린이라는 성분이 단백질을 요소로 바꾸어 소변으로 나가는 과정을 도와준다고 한다. 어렸을 때 수박을 많이 먹고 잠자리에 들었을 때가 생각난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지도를 그린 일.
그때는 창피하기만 했었는데 이제 와서 보면 노폐물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 그때는 건강을 유지하는 한 부분이었다는 것이다. 여름철 피로회복에도 뛰어나며 노화방지와 항암효과도 우수하다고 한다.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활성산소를 없애준다.
이뇨작용하면 연관지을 수 있는 식품이 또 하나 있는데 바로 팥이다.
사실상 팥은 팥빙수로만 섭취를 한 것 같은데 한 부분을 펼쳐보니까 팥은 여러 가지에 탁월한 효과를 뽐내고 있었다. 원활한 이뇨작용으로 다이어트에도 좋고 치료하기 어렵다던 당뇨병에도 좋은 것이다. 그리고 젊음을 책임진다는 말에 놀랍기도 하고 생각을 바로잡게 되었다. 팥도 여러 방면으로 섭취해야겠다고 말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젊음을 유지하는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을 것이다. 어려보이기 위해 팩이며, 수술이며 모든 방도를 찾고 있는데 우리 생활에서 가장 근접하게 다가설 수 있는 식품에서부터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다이어트에도 뛰어난 팥을 놓칠 수 없다. 팥차를 예로 들고 방법까지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는데 직접 해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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