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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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연금술사’. 처음 이 책을 접한 이유는 연금술사라는 이름 때문이였다. 연금술이라는 걸 알고는 있지만 확실히 알지는 못했었기에 이번 기회에 정확히 알아보자라는 생각으로 보게되었다. 이 책에서는 한 남자가 꿈을 향해 모험을 하는 걸 주제로 하고 있다. 산티아고라는 양치기는 반복되는 피라미드 꿈이 의미하는 것을 알아보고 위해 꿈해몽을 잘하는 집시노파를 만나 꿈에 대한 해몽을 듣게 된다. 산티아고가 정말로 꿈과 같이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가게 될 것이고, 그곳에서 엄청난 보물을 발견하게 된다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산티아고는 믿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길을 떠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광장에서 포도주를 마시면서 책을 읽고 있을 때 어느 늙은 노인이 산티아고에게 다가온다. 사실 늙은 노인은 살렘의 왕이였고 그는 양의 10분의 1을 받는 대신 보물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겠노라하고 말한 뒤 사라졌다. 다음날 다시 늙은 왕을 만난 산티아고는 그에게 양 여섯 마리를 주었다. 산티아고가 보물이 어디있는지 묻자 늙은 왕은 표지를 따라가다보면 알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황금흉패에 박혀있는 우림과 툼밈을 빼서 산티아고에게 주었다. 그는 배를 타고 아프리카로 갔다. 그 곳에서 그는 모든 돈을 도둑에게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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