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설케어

소개글

케어복지 내용 중 배설케어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의부터 절차, 유의사항까지 기록해둔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정의
2. 관찰사항
3. 케어절차 및 유의사항

본문내용

Ⅰ. 정의
1. 배설
배뇨나 배설은 생명을 유지해 나감에 있어 매우 중요하므로 배뇨와 배설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기능상의 제약이 없어야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신체기능의 부족에 따른 배설 곤란은 자존심을 상하게 할 수도 있으므로 케어자는 이러한 심리적인 특성을 잘 이해하고 배설장애가 있어도 인간답게 생활할 수 있도록 원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배뇨
배뇨는 신장, 하부요도계, 골반저근육, 전립선(남자), 국소적인 신경지배, 중추신경계가 연루된 복합 과정으로써 소변을 만드는 두 개의 신장과 소변을 신장에서 방광으로 이동시켜 주는 요관, 소변을 저장하는 방광, 그리고 소변을 방광에서 체외로 배설시키는 요도로 구성되어 있다. 신장은 매일 1,000~1,500ml의 소변을 생산하고, 250~300ml 정도의 소변이 방광에 찼을 때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요의)이 생기게 된다.
(1) 배뇨문제
요실금
요실금이란 방광과 요도 괄약근이 조절기능장애로 방광 내 압력이 최대 요도저항을 초과하여 불수의적인 요유출이 있는 것이다. 요실금의 원인은 다양하므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요실금은 대상자의 인지 및 기능장애와 부적 상관관계가 매우 높으며, 케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문제 중 하나이다. 실금은 대상자, 건강전문인, 그리고 가족에게 큰 영향을 미치며, 이로 인해 부정적인 신체적, 사회심리적인 결과를 경험하기도 한다. 대상자들은 피부 손상이 발생하기 쉬우며, 당황하여 고립되기도 하고, 우울을 경험하기도 하며, 케어자에게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요구하고 경제적 손실도 크다.
요정체
요정체는 기본적으로 실금과는 반대 증상으로 방광이 그 속에 담긴 소변을 내보내지 못하는 증상으로 노년의 남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이는 방광경을 감싸고 있는 전립선이 비대해지기 때문이며 전립선이 커지면 요도가 좁아져서 소변을 내보내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요정체가 오래되면 카테터(catherter)를 삽입하여 소변을 배출시키고 방광이 지나치게

참고 자료

장기요양 케어자를 위한 케어기술, 김현숙,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