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리틀 아인슈타인을 이렇게 키웠다

소개글

세기의 위대한 아인슈타인을 대체 어떻게 키웠단 말인가? 정말 궁금하다.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기대된다. 나도 내 아이는 아니지만,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은 위대한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으로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아이를 천재로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학습할 수 있는 가정환경과 수준별 맞춤 교육에 있는 것 같다.

시대의 유명한 인재들의 교육방식이 궁금한가? 그러면 이 글을 읽어 보면 된다.
호기심과 동기유발, 그리고 끈기있는 지구력(?)과 인내력이라고 해야 할까? 우리는 흔히 자녀들이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역할에 있어 부모가 얼마나 중요한지,, 부모들은 알아야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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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천재와 영재는 내어나는가? 길러지는가? 나는 후자 쪽에 더 많은 요소가 있는 것 같다. 천재로 태어나도 그 능력을 사장 당하는 일이 있다. 반면에 평범하게 태어나도 좋은 환경과 습관으로 인해 자신의 능력을 펼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 쇼의 부모는 남들과 다르지 않다고 하지만 자녀교육에 있어 탁월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다. 자녀가 원하는 것을 다 해주기보다는 때로는 매로(야단정도) 때로는 사랑과 격려로 본인 스스로 일을 결정하고 해결하도록 키웠다. 쉽게 포기하지 않고 좋아하는 일에도 열심히 하지만 다른 일들도 소홀히 하지 않게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자녀를 지도했다. 세상 어느 교사보다도 진정한 한 아이의 교사이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교사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은 서두르는 것이 아닌가 한다. 느리고, 빨리 대답 못하고, 빨리 이해 못하면 짜증내고, 답답해하고, 분을 내기도 한다. 하지만 쇼의 엄마는 서두르지 않으면서 오히려 아이에게 답을 유도해서 자신감을 키워주고 칭찬과 격려를 했다. 또 중요한 것은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는 것이다. 아이들의 성장, 학습 과정에 집중하지 말고, 우리 아이의 어제와 오늘을 비교하고 내일을 계획하는 일에 더욱 치중해야 한다. 아이들도 하나의 인격체다. 소유물로 생각하지 말고, 아이들의 의견과 행동도 존중해 주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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