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의 가능성이고 싶다
- 최초 등록일
- 2011.11.10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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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 한다>의 지인환, <나는 한국의 아름다움 왕따이고 싶다>의 김성주, <나는 위대한 과학자보다 신실한 크리스천이고 싶다>의 정근모 박사, <새벽형 크리스천>의 문봉주와 같은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고 연구하며, 섬기는 사람들이다. 이 책의 주인공 조현영도 역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으로서 그냥 딱 보기에도 멋있어 보인다. 하나님의 가능성? 나도 정말 하나님의 가능성이 될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지혜가 학습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이미 경험해 본 나로서는 이 책 <나는 하나님의 가능성이고 싶다>를 안 읽을 수가 없었다. 하나님의 가능성이 되는 놀라운 비밀을 보고 싶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안에서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는 존재다.. 오늘도 나는 그 가능성을 보고, 이 책을 읽으면서 한 번 더 확인하고, 기도를 통해 또 한번 확신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예수님의 광기가 세상의 냉혹한 제정신보다 더 온전하다는 믿음의 말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가능성은 어디에 있을까? 우리의 무엇을 보시고 우리에게 꿈을 심어 주시는 것일까? 위의 글에서 나는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고, 예수님의 광기가 세상의 냉혹한 제정신보다 더 온전하다.”는 글에 마음이 움찔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인간은 어리석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시고 ‘심히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셨지만, 이 세상에 가장 오점, 오류투성이가 바로 인간이라는 존재다. 인간은 가끔 아니, 자주 하나님의 음성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살다가 어려움을 겪고 시련을 겪다가 납작 엎드려 하나님 앞으로 나오게 된다. 그러면서도 또 다시 세상으로 나가려고만 하는 것이 인간이라는 존재다.그럼에도 또 불구하고 그런 인간을 우리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신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가능성이 아닐까?
이 책에 어리석기도 말하면 타의 추종을 부러워할 만한 소년이 있었다. 그런데, 진정한 은혜 아래 최고의 지혜를 얻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멍청하고 바보스럽고 어떻게 할 수 없는 열등생이었던 그가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계획해 놓으신 뜻을 안 뒤로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로 놀라울 만큼 급성장(성숙)하게 된다. 이것은 정말 하나님의 축복, 능력이라고 밖에 표현이 되지 않는다. 위의 글처럼, 사람의 크나큰 지혜는 하나님의 어리석음조차 따라갈 수가 없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순간이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선택하신 사람을 절대 놓지 않으신다. 다만, 적당한 때와 적합한 시를 통해 역사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기에 응답이 느린 것 같고, 은혜가 없는 것같이 느껴질 뿐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거역하여 세상에 살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고난 중에 철저하게 깨닫게 하시어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우리를 돌리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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