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상하이 쉬운 만다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1.10
- 최종 저작일
- 2011.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감사합니다.
학업에 많은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I. 상하이를 훑으며, 길을 떠나다... (감상의 프롤로그)
II. 상하이를 여행함의 의미와 [리얼 상하이]의 세계로 들어가며
III. 저자의 동선(動線)과 함께하고 돌아오며 (‘리얼 상하이’의 총체적 감상과 비평)
IV. 참고자료
본문내용
I. 상하이를 훑으며, 길을 떠나다... (감상의 프롤로그)
중국에 관한 강의를 들을수록 호기심이 피어오른다. 중국어에 대한 관심보다도 중국이라는 이 거대한 문화에 내 맘은 요동친다. 그 흥분을 지탱하는건 팔할이 환상일 것이다.
여러분들은 중국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어떤 것이 떠오르는가...?
특히, 대부분의 한국인이라면 베이징이나 상하이를 떠올릴 것이다. 그리고, 농촌의 순박한 중국 민중을 떠올릴 것이다. 나조차도 밑그림이 적절히 그려지는 건 아니었지만, 대략 빈부차이가 큰 도시와 시골의 모습이 오버랩 된다. 공산당의 억압적인 환경과 여러 문화재, 번화한 대도시의 밤거리도 떠오른다.
하지만, 내가 떠올린 이 모든 이미지는 지극히 단편적일 뿐이다. 바로, 중국엘 가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직접 보고, 경험한 이미지가 축적되어 전체적인 ‘중국’이란 문화가 형성되는데, 그곳에 가본적이 없다는 건 지극히 매체로만 보던 이미지의 표상이기에 그렇다.
그런 필자에게 근래 접한 [리얼 상하이: 쉬운 만다린]은 간접적으로나마 표피에만 머물던 중국에 관한 지식을 보다 깊이 들어갈 수 있게 해주었다. 비록, 상하이에 관한 물정만 담긴 책이지만, 중국 자본주의의 상징을 심층적으로 파고들었다는 것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하다. 책의 주요내용과 감상은 아랫부분에서 소개하기로 하고, 서두는 이만 마치겠다.
II. 상하이를 여행함의 의미와 [리얼 상하이]의 세계로 들어가며
상하이에 첫 발을 내딛는다는 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단순한 여정의 첫걸음 이상의 의미를 띤다고 본다.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은 사회주의 체제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도 내부적으로는 자본주의보다 훨씬 더 자본주의적인 이중적 면모를 보여줬다.
참고 자료
[중국 문화의 이해] 14. 현대 중국사정 부분 / 변성규 편저
[리얼 상하이: 쉬운 만다린] / 지은이: 최금옥
http://blog.naver.com/hansol5527?Redirect=Log&logNo=67042256
http://cafe.naver.com/clubmedholic.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