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의이해]우리역사최전선 감상문

소개글

감사합니다. 학업에 많은 도움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I. ‘우리 역사 최전선’의 첫 인상과 서평 취지



II. ‘근대’라는 개념의 정의와, 그 근대를 통해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III. 박노자, 허동현 두 교수의 의견과 그들의 관점 차이는 무엇인가?

1. 반복되는 역사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2. 우리의 주체성(정체성)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3. 혁명세력의 혁명(갑신정변 비롯한 여러혁명)과 흥선대원군에 대한 색다른 평가
4. 당시 황사영 백서와 조선책략의 허와 실
5. 아나키스트의 역사적 가치와 후세인, 박정희 비교


IV. ‘우리 역사 최전선’의 의의와 서평을 쓰면서 느꼈던 점

본문내용

I. ‘우리 역사 최전선’의 첫 인상과 서평 취지
근현대사 수업은 우리 역사에서도 아직 무르익지 않은 민감한 부분을 다루는 수업이다.
당연히, 그 수업의 과제도 아직까지 많은 논란이 오고가는 내용일 수밖에 없다. 그 뜨거운 감자를 입으로 불며 조심스럽게 베어먹듯이, 필자(나)도 뜨거운 근현대사의 이슈에 관한 서평을 조심스럽게 써내려가고 싶었다.
보통 책을 집어들 때, 머리말부터 보는 것처럼, ‘우리 역사 최전선’도 책머리 부분부터 봤다.책머리 부분을 통해, 그 책의 방향과 내용을 간소하게나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언뜻 보아하니, ‘푸른 역사’ 란 출판사에서 기획한 박노자 교수와 허동현 교수의 대담 프로젝트 같았다. 책장을 전체적으로 쭉 넘겨보며 전체적인 책의 분위기를 살폈다. 2000년 무렵부터 약 3년간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근현대사의 족적을 훑은 내용들이 빼곡하게 이슈별로 가득차 있었다. 주거니 받거니, 현대문명의 이기(인터넷)로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오랫동안 공을 들인 원숙한 토론이 이루어진 듯 했다. 그리고, 이메일 토론이 진지하게 이뤄진 후, 직접 만나 대화를 하는 시간도 가졌던가보다. 11개의 테마논쟁 이후 ‘허동현 · 박노자’ 교수의 대담을 마련해놓은걸 보니, 적절한 구성 끝에 안배를 잘한 것 같다.
차례부분부터, 필자를 기대하게 하는 구성이 전체적인 기대감을 좀 더 부풀려 놓았다. 이제부터, 필자는 ‘뜨거운 감자’ 하나하나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며, 객관적인 논리를 바탕으로 주관적인 관점으로 써내려가겠다. 하나하나 근현대사의 족적을 더듬어가며, 함께 호흡해 보도록 하자.
II. ‘근대’라는 개념의 정의와, 그 근대를 통해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책에서 쓰여 있다시피, 근대란 바로 근대화가 되는 시대를 얘기한다. 우리가 익히 초중고 과정을 거치면서 배워왔고, 여러 서적이나 대중매체에서 접해왔던 ‘근대’라는 단어. 대략 어떤 의미를 담고 있고, 어떤 때 쓰인다는 것쯤은 알고 있지만, 막상 한 문장으로 정의 내리긴 그만큼 어려운게 ‘근대’라는 용어다. 18~19세기에 서유럽과 북미에서 전개된 제도와 가치체계의 개발, 발전을 상징하는 이 말은 긍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되어왔다.

참고 자료

◇ 이동헌 교수님의 강의내용과 필자의 필기자료
◇ 박노자 · 허동현 교수 저서 <우리 역사 최전선>
◇ 진중권 교수의 저서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 1, 2 권
◇ 강준만의 교수의 저서 <한국 근현대사 산책> 여러권
◇ 교과서 포럼의 대안 교과서 <한국 근현대사>
◇ 마이클 무어의 저서 <이봐, 내 나라를 돌려줘>
※ 그 밖의 사이트 참고자료
http://www.kpm21.co.kr/app/view.php?id=expertColumn&page=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2
http://blog.naver.com/zestor?Redirect=Log&logNo=140005665440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1&eid=QVgGKunFXuFKUUrDd8S+4Jdh+acs+kzK&qb=v+y4riC/qrvnIMPWwPy8sQ==&pid=ffrZzwoi5UZsss2ye1Rsss--366200&sid=SSrEZXLBKkkAAHAvH6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