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공부와 일을 해야 하는데도 잠이 쏟아져 수면은 공공의 적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생각처럼 잠이 정말 일에 방해만 되는 불필요한 존재인 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도록 도와주는 존재일까. 그 해답을 제시해줄 학문이 바로 수면경제학인 것입니다.
수념경제학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을 찾아 꼼꼼히 정리하였습니다. 7페이지 분량
경제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참고바랍니다.
충분한 휴식과 뜨거운 열정으로 당신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수면경제학(Sleeponomics)의 분석과 고찰
Ⅰ. 수면경제학(Sleeponomics) 개관
Ⅱ. 수면경제학의 연구분야
Ⅲ. 다른 나라의 수면 관련 제도
Ⅳ. 수면과 청소년 성장, 직장인 업무 효율성과의 상관관계
Ⅴ. 수면경제학의 유용성과 전망
본문내용
Ⅰ. 수면경제학(Sleeponomics) 개관
「경제학은 음울한 과학(dismal science)이다.」영국의 문명비평가인 T. Carlye는 19세기 중반의 경제학을 위와 같이 평하였다. 왜냐하면 그의 눈에는 당시의 경제학이 ‘돈벌이’를 옹호하고 정당화하기 위한 학문으로서 돈벌이에 열중한 나머지 인간 마음의 황폐화나 건강의 위기, 윤리의 저하에 대하여 어떤 유효한 대책도 세우지 않는 비정한 학문으로 비춰졌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도 경제학은‘기업, 행정 또는 조직의 효율’을 지나치게 추구한 나머지 인권, 공정, 윤리와 같이 인간성, 건강, 삶의 질의 근본에 관련되는 문제를 경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과 비판을 자주 받는다.
본 레포트에서는 식사 후나 춥거나 아플 때, 피곤할 때 어김없이 찾아오는 손님인 졸음. 내일 당장 시험이 있어 공부해야 하는데 찾아오고, 마감일에 임박한 일을 마치기 위해 일 해야 하는데도 쏟아져 공공의 적으로 불리기도 한다. 일반적인 생각처럼 잠이 정말 일에 방해만 되는 불필요한 존재인 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도록 도와주는 존재일까. 그 해답을 제시해줄 학문이 있으니, 바로 수면경제학인 것이다.
수면경제학이란 수면으로 인한 경제적 손익 및 효과를 분석하는 경제학을 뜻한다. 2007년 전 세계의 경제성장에 대해 논의하는 다보스포럼에서는 수면 경제학을 회담의 세부주제로 선정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포럼에서는 수면경제학을 통해 수면의 긍정적인 역할과 필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한다. 과연 수면경제학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기에 수면 자체의 가치조차 재조명할 수 있는 것일까. 수면경제학이 하고자 하는 말은‘잠을 자지 않고 일하는 것보다 충분히 잠을 자고 일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라는 것이다. 예전부터 흔히 사당오락(四當五落)이라는 말을 하며 수면 감소를 강조해온 우리에겐 다소 낯선 개념으로 비춰질 수도 있을 것이다.
본 레포트에서는 이러한 다소 생소해 보이는 수면경제학의 배경과 다른 나라의 수면과 관련된 다양한 제도 및 수면과 업무와의 상관성 등을 살펴보기로 한다.
Ⅱ. 수면경제학의 연구분야
수면경제학의 연구 분야는 주로 수면부족 현상과 사회경제적 비용손실 등에 관련되어 있다.
2011년도 수능시험이 11월 10일에 있었다. 많은 수험생 뿐아니라 직장인, 주부 등 현대인들은 만성적인 ‘수면부족’및‘수면장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관제사 과로로 ‘대형사고’ 우려, 잦은 교대·심야근무 등 열악한 환경 탓 실수 많아, 한국일보, 2011-03-28, DC 레이건 공항 관제탑 졸아 여객기 ‘나홀로 착륙’
잠 못 드는 밤, 경제적 비용 쑥쑥, 한경Business, 2010.1.18
위키백과 사전, 시에스타, http://ko.m.wikipedia.org
`현대인 수면부족 후유증 크다` 성인 40% 불면증…각종사고 등 사회적 손실 초래, 2006-09-21
수면경제학, 달콤한 잠의 유혹을 허용하다, 경제적인 활동 가능케 해…과도한 수면은 금물, 성대신문, 2010.01.18
"충분한 수면으로 일의 능률 높여야", 인터뷰- 신홍범 코모키 수면센터 원장(서울대 겸임교수), 성대신문 1475호, 2010.01.18.
관제사 과로로 ‘대형사고’ 우려, 잦은 교대·심야근무 등 열악한 환경 탓 실수 많아, 한국일보, 2011-03-28, DC 레이건 공항 관제탑 졸아 여객기 ‘나홀로 착륙’
수면장애로 직장인 1년에 1500만원 손실, 매일경제신문, 2010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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