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 민주화 운동 사적지 답사
- 최초 등록일
- 2011.11.12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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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사적지 답사
본문내용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사적지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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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민주화 운동 사적지 답사
■ 광주MBC방송국(왜곡언론에의 방화) ■
【 장소 소개 】
광주민중항쟁 당시 광주MBC 건물(광주광역시 동구 궁동 18번지)은 1988년 10월 월산동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호남TV방송국(1970년 개국), 광주문화방송(주)(1971년 통합개국)의 사옥이었다.
당시 불에 탔던 건물은 지금까지 그대로 남아 현재 상업용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 관련내용 】
1980년 5월 20일 오후 9시 경 화재로 기자재가 소실되었다. 광주MBC방송국에 대한 방화는 저녁 7시뉴스에 쿠데타군이 저지른 학살만행의 실상이 제대로 보도되지 않고, 오히려 시민들을 폭도로 규정한 방송내용에 분노한 시민들이 불태워 버리자고 몰려들었다. 성난 군중들은 돌을 던지고, 굳게 닫힌 셔터문을 부수고 유리창을 깨면서 건물 내로 들이닥쳤으나, 많은 사람들이 불을 지르면 정말로 폭도로 몰리니까 불을 질러서는 안 된다는 주장에 자제하고 물러 나왔으나, 정작 MBC방송국의 불은 군중들이 위기 공격한 장소와는 동떨어진 곳에서 발생하였다.
광주민중항쟁 당시 주요 방화대상은 방송사, 세무서, 파출소 등 이었다. 21일 오전 5시경에는 KBS광주방송국이 불에 탔고, 21일 오전 0시45분 경에는 시위군중들이 광주세무서에 불을 질렀다. 뿐만 아니라 광주시내 거의 모든 파출소는 파괴, 방화되었다.
항쟁지도부는 전일방송(VOC)을 정상 가동시키기 위해 총을 들고 전일빌딩으로 갔으나 방송전문가가 없는 상태에서 방송이 불가능하여 결국 실패하고 돌아섰다.
21일 오전 6시 MBC방송국 근처에서 밤새워 시위한 1,000여명은 금남로 4거리로 이동하여 시위를 계속하였다.
MBC광주방송국을 비롯한 여러 언론사에 대한 방화는 왜곡언론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요, 응징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