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대언어 보고서 A+ [신조어,은어,비속어 사용이 남발과 이에 대한 해결책]
- 최초 등록일
- 2011.11.12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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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서부터 말, 전기, 빛에 이르기까지 현대의 과학은 매우 발전하였고, 이와 동시에 언어의 변화도 왔다. 언어 생활이 다양해지고, 발전해감에 따라 생기는 문제는 10대들 사이에서 가장 눈에 띠게 두드러졌는데, 우리는 이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보기로 하였다. 문제점을 다루기에 앞서, 현대 10대들의 언어 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10대들의 언어를 살펴 보면, 크게 신조어와 은어, 그리고 비속어 이렇게 3가지로 분류된다.
먼저, 신조어는 새로 생겨난 말, 또는 새로 귀화한 외래어라는 뜻으로, 치느님(치킨+하느님: 야식의 대명사인 치킨의 위대함)과 같은 두 개의 단어가 합성된 단어들이나,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완벽한 사람)와 같이 어떤 긴 말을 줄인 단어들 등이 이에 속한다.
다음으로 은어는 이해관계를 같이 하는 사람들, 즉 같은 직업이나 계급의 구성원들 사이에서만 통용되는 특수어로서 10대들 사이에서 사용되는 은어를 보면, 담탱이(담임 선생님), 디비(담배) 등이 있고, 볼매(볼수록 매력있다.), 무지개매너(무지+개매너)와 같이 신조어와 중복되는 은어도 있다. 마지막으로 비속어를 보면, 비속어는 통속적으로 쓰는 저속한 말이라는 뜻으로, 우리가 욕이라고 부르는 것이 여기 포함된다.
이런 언어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사용되고 있지만, 10대들 사이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 초, 중, 고등학생들이 비속어를 사용하는 것이 초등학생이 96.6%, 중학생이 99.1%, 고등학생이 93.7%로, 평균적으로 95%를 넘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10대들 사이에서 비속어, 은어, 유행어의 사용 빈도를 조사한 결과, ‘자주 한다’ 이상이 30%가 넘었고, ‘가끔 한다’가 42%, ‘거의 하지 않는다’ 이하가 26%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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