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 -국가, 기업, 개인이 살아남기 위한 조건은?
- 최초 등록일
- 2011.11.14
- 최종 저작일
- 2009.07
- 8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감사합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내가 지금 Report를 쓰는 이 순간에도 지구 저 편에서는 새로운 기술의 개발을 축하하고 있을 수도 있고, 변화에 살아남지 못한 낙오자들이 하루 아침에 없어진 자기 책상을 보고 낙심하며 짐을 정리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이 Report를 시작할 때 ‘경영혁신’이라는 주제에 맞는 제목을 정해보자라고 곰곰히 생각끝에 ‘세상은 변한다. 국가, 기업, 개인이 살아남기 위한 조건은?’이라 정했다. 그저 단순히 요즘은 정보화 시대라 하루가 다르게 빨리 변화하니까..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변화 이면에 숨겨진 것들이 있음을 이 과제를 하면서 알 수 있었다.
세계는 점점 작아져 가고있다. VOIP기능으로 지구 반 바퀴 떨어진 사람과도 화상 채팅을 할 수 있고, 미국에서 먹던 스타벅스 커피를 중국, 한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먹을 수 있으며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작은 사건들도 통신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가 있는 것이다. 빠른 변화는 가장 가까이 접하는 핸드폰에서도 잘 나타나는데, 걸고 받는 것만 하던 핸드폰이 10년 사이에 전자사전, MP3, 인터넷 등 다양한 기능에 네비게이션, 이제는 PDA기능까지 수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은 더욱 더 빨라져 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빠른 변화를 꼭 긍정적으로만 바라볼 수 없는데 이유인 즉, 변화를 쫓는 사람보다 변화에 도퇴 되는 사람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세계화를 통해서 각 개인의 권리로서 삶의 질의 향상과 이를 달성할 기회의 확대를 이룰 수 있지만 현실 세계에서 판단되는 세계화를 위한 개인은 평평해진 활동공간에서 이익창출을 위한 경쟁력을 보유한 대상인 것이다. 즉, 세계화에 의해 달성되는 안보의 혜택은 세계 전체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경쟁력을 갖춘 극 소수의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제한성을 지닌 것이다. 오늘날 미국 중심의 가치관이 보편화된 국제사회의 현실 속에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지역에서 발생하는 종교와 민족을 중심으로 하는 각종 분쟁과 내전의 발생과 세계화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져가는 것을 볼 수 있듯이, 세계화가 꼭 긍정적인 결과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세계화 외침은 평평하지 못한 곳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불평등한 현실을 심화시키는 시발점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에서는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지만 한편에서는 최소한의 끼니조차 해결하지 못해 굶어 죽어가는 사람이 있고, ‘빛나는 인도’뒤에 제대로 된 옷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토머스 L. 프리드먼, “세계는 평평하다”, 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