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_6절_조선의_시가문학(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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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업 PPT

목차

용부가(庸婦歌)

안심가(安心歌)

민요

아리랑타령

시집살이 노래

무가

세경본풀이

본문내용

세경본풀이
작자:미상
의의:
제주도 무가 중에서 가장 길이가 김
제주도 방언이 생생하게 살아 있음
세경:
= 자청비. 신의 이름. 농경과 풍년을 주관하는 세 명의 신
1) 상세경(문도령) : 큰 농신
2) 중세경(자청비) : 작은 농신
3) 하세경(정수남, 자청비의 머슴) : 목축신

‘세경본풀이’의 줄거리
아주 오랜 옛날, 제주도에 부유하나 자식이 없던 김진국 대감이 절에 불공을 드리고 딸 자청비를 얻게 되었다.
자청비가 십오 세 되던 어느 날 자청비는 냇가에 빨래를 하러 갔다가 공부를 하러 온 옥황 문선왕의 아들 문도령을 만난다.
한눈에 문도령에게 반한 자청비는 남장을 하고 문도령을 따라가 함께 공부를 하러 간다.
.
삼 년 동안 한 방에서 생활하면서도 자신이 여자임을 숨겼던 자청비는 공부를 마친 날 문도령에게 자신이 여자임을 알리는 편지를 남기고 집으로 돌아온다.
사실을 안 문도령은 자청비의 뒤를 쫓아와서 둘은 부모님 몰래 삼 개월을 함께 지낸다.
그러나 하늘에서 문도령을 불러 올렸는데, 이는 다른 여자와 혼인을 시키기 위함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