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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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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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승부사 윤석금의 경영이야기

경영학도의 관점에서 웅진그룹은 따뜻한 사회적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 웅진그룹은 성실하고 책임성 있는 착한 기업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들의 사회에 대한 사랑은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데서 출발한다. 상당수의 기업들은 자사의 수익창출만을 목적으로 경영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웅진그룹은 환경 사회공헌, 교육 사회공헌, 이웃 사회공헌을 통해 기업의 수익창출 뿐만 아니라 공익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웅진그룹의 경영철학은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 받는 기업을 성장해 왔다. 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익 마케팅에 대한 관여도가 높아 국내외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연구를 진행 했다.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 웅진그룹은 매우 흥미로운 사례였다. 특히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유구천 살리기 운동’을 통해 하천수질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캄보디아 우물파기’를 통해 식수가 부족한 제 3세계 국가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해 주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웅진그룹의 노력은 소비자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웨이 정수기’의 이미지와 매칭 되어,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장기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이러한 웅진그룹의 성공은 윤석금 회장의 긍정적인 사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의 긍정적인 사업가 정신은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라는 자신의 저서에 녹아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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