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지가 베르토프

소개글

다큐멘터리 감독 지가 베르토프에 대한 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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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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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러시아의 영화감독으로 다큐멘터리 영화를 개척한 감독으로 평가받는다. 시리즈와 등 많은 실험적인 작품을 만들면서 영화의 혁명적 예술 가능성을 다큐멘터리를 통해 나타냈다.
그는 관객이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영화를 수용할 수 있도록 영화 기법과 제작과정을 드러내야 한다고 주장한 이론가이다. 영화에 나타나는 형식적 실험성과 사상은 그가 죽은 뒤 프랑스 영화운동인 시네마 베리테를 통해 계승되었다.
 
또한 영화를 일종의 프로파간다로 보았으며 라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제작.
영화를 만드는 사람은 카메라의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이 주장은 나중에 누벨바그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지가 베르토프는 혁명 이념을 몽타주로 실천한 선구자였다. 베르토프는 인간의 눈과 카메라의 눈을 동격화시켰다. 카메라는 영화의 눈이고 카메라맨은 노동자이다. 따라서 도시 생활을 관찰하는 카메라의 눈은 노동자의 눈이고, 이는 곧 인민들의 눈이자 관객의 눈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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