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영화] 표현주의 미술과 영화

목차

1. 서론 : 표현주의 출현 배경과 그 특징
2. 본론
2.1 회화적인 측면
1) 색 채
팀 버튼(Tim Burton)의 <화성침공 Mars Attack!!>(1996)
오시마 나기사(大島 渚)의 <감각의 왕국>(1976)
존 카펜터(John Carpenter)의 <괴물 The Thing>(1981)
브람 스토커의 <노스페라투(Nosferatu)>
2) 윤곽선
로베르트 비네(Robert Wiene)의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1919)
팀버튼의 <배트맨2 Batman Returns>
3) 공간성
프리드리히 무르나우(Friedrich W. Murnau)의 <마지막 남자>
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의 <샤이닝 The Shining>(1980)
2.2. 건축적인 측면
프리츠 랑(Fritz Lang)의 <메트로폴리스 Metropolis>
리들리 스콧(Ridley Scott)의 <블레이드러너 Bladerunner>
2.3. 표현주의 영화와의 만남 - 과장된 리얼리티의 형상화
1) 기술적 진보와 양식의 변화
2)표현주의 영화와의 만남-초기 무성영화를 중심으로
⊙ 작품 1
로베르트 비네(Robert Wiene)의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1919)
⊙ 작품 2
프리츠 랑(Fritz Lang)의 <메트로 폴리스 Metropolis>(1927)
⊙ 작품3
무르나우(Murnau)의 <노스페라투 Nosfratu>(1922)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 표현주의 출현 배경과 그 특징
20세기 초에 나타난 양식인 표현주의(Expressionismus)는 비단 미술에서만 나타난 것이 아니라 문학, 연극, 음악 등 대부분의 예술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났다. 여기에 덧붙여 영화에 있어서도 표현주의의 영향은 컸다. 비록 제2차 세계 대전을 전후해서 생명력을 잃기는 했지만 독일의 표현주의 영화는 20세기 초를 걸작들로 장식했다. 이때 만들어진 많은 작품들은 훗날 만들어질 많은 영화들의 표본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영화에 있어서 표현주의적 기법은 사실주의와 더불어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에 영화 속에서 표현주의적 특성을 찾는다는 것은 너무나 방대한 나머지 무모한 것일 수 있다. 그러나 과도한 주관성의 표현으로 시각적인 재미를 제공하는 표현주의 양식을 음미해본다는 의미에서 표현주의 미술과 영화와의 관계를 정리하였다. 크게 회화적 측면과 건축적 측면으로 나누었으며, 조형과 미장센의 측면은 회화 부분에 포함시켰다.
⊙ 전, 전후 독일 상황과 표현주의
당시 유럽의 프랑스와 영국은 산업화와 민주정치의 발달을 보았으나 독일은 정치적 문제에 허덕이고 있었다. 급속한 공업화와 도시와, 전쟁이 그치지 않은 가운데 독일 표현주의 가 싹트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