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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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중일기를 읽고 >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면서 나는 크게 두 가지로 이 독후감을 써내려가보려 한다. 첫째는 난중일기의 역사적 의의에 대해 알아보고 이 난중일기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또한 어떤 점에서 재조명 받아야 할런지에 대해 간략하게 써보고 그 후의 난중일기를 읽으면서 난중일기에 내용과 그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1. 난중일기의 역사적 의의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76호로 지정되었다. 지정 명칭은 이충무공난중일기부서간첩임진장초(李忠武公亂中日記附書簡帖壬辰狀草)이다. 부록으로 서간첩 1책, 임진장초 1책, 합 9책이다.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白岩里) 현충사(顯忠祠)에 소장되어 있다.

(1) 난중일기 : ① 임진일기(壬辰日記):27매, ② 계사일기(癸巳日記) : 30매, ③ 갑오일기(甲午日記) : 52매, ④ 병신일기(丙申日記) : 41매, ⑤ 정유일기(丁酉日記) : 27매, ⑥ 속정유일기(續丁酉日記) : 20매, 겉장이 없고 첫장에 `丁酉`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일기 내용은 정유에서 무술 정초에 이르고 있고, ⑤의 정유일기와 중첩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이유는 알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