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와 코원의 사례비교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1.11.19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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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리버와 코원의 성장 스토리, 두기업의 사례비교를 통해 벤처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 제시
목차
(1) 서론
(2) 본론
- CEO의 철학
- 사업의 성장과 의의
- 아이리버의 실패 이유
- 앞으로의 전망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기업의 경쟁력은 구성원인 사람으로부터 나온다. 물론 조직이 가지고 있는 문화, 자본 등 그 외의 요소들도 있겠지만 그 또한 궁극적으로는 사람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기업들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IT시장을 선도하는 애플의 창립자이자 CEO였던 스티브 잡스의 사망으로 애플의 주가가 폭락하고 경쟁사들은 환호를 지르는 것을 보면 아마도 기업을 이끌어가는 CEO의 영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일지도 모른다.
상대적으로 사람이 중요한 자원인 벤처기업에선 더욱이 말이다.
사람들의 비전과 열정으로 시작한 벤처기업은 CEO의 능력이 상당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CEO의 철학은 그 기업의 철학이고, 문화고, 제품이다. 맨손으로 시작해 기존의 기업들과 경쟁하고 그 사이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CEO는 큰 꿈을 가져야한다. 대기업과 같은 꿈, 혹은 그 이상을 가져야 싸움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비교할 두 기업, 아이리버와 코원 역시 매력과 색깔을 가진 CEO와 유능한 멤버들이 함께 사업을 시작하고 희노애락을 함께한 회사들이다. 두 회사의 CEO의 성향, 사업의 성장과 실패, 그리고 미래방향 제시를 통해 에세이를 진행해가고자 한다.
<중략>
그들만의 색깔과 감성을 가진 애플이라는 거대업체에 대항했던 규모와 역사가 짧은 아이리버의 고군분투가 안타까웠다. 저가 MP3시장에 뛰어든 애플, 규모의 경제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짧은 전성기를 누리다 무너져버린 아이리버가 안쓰럽다. 물론 순간의 성공에 의한 자만으로 애플을 도발하고 한 차례의 성공 이후 발생한 내부갈등해소를 못한 것은 그들이 오늘의 아이리버를 자초했는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차라리 조금씩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며 성장하는 코원보다, 현재는 몰락했지만 세계시장을 한차례 평정했던 아이리버를 응원하고 싶은 것은 왜일까? 과거의 영광을 잊고 재건을 통해 아이리버가 다시 날아오르길 기대해 본다.
참고 자료
벤처경영 – 이장우
잘나가는 경영비법은 있다 - 정갑영
거인과 싸우는 법 – 이기형
기사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081027074111312&p=etimesi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92010034080146&ERV2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100685511
http://wind-skyrain.tistory.com/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