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치료학 북리뷰

소개글

실제로 식물들에게 좋은 대화를 나누면 잘 성장한대요~그러면서 자기 자신도 치유될 수 있어용^^ 직접 읽고 작성한거라 희소가치 많아요~에이플러스받은 자료구용^^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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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예 치료학]을 읽고
더 아름다운 꿈을 위한 도전
‘식물들은 어떻게 치료해 주는 것일까?’
엉뚱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나는 제목을 보고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었다.
첫 장을 넘기고 읽어 가는데 그렇게 전개될 것 같은 내 생각과는 판이하게 다른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었다.
카텔레야라는 꽃은 당신은 아름답다는 꽃말을 지니고 있다. 또한 물망초는 ‘날 잊지 말아요’, 크로커스는 당신을 기다린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렇게 꽃이라는 것은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꽃을 받으면 그 향기에 취해 기분이 나빠지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매력에 흥미만 느낄 뿐 관심있는 척 하고 있다.
즉, 꽃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보지도 않은 채 겉모습만 따지고 있다는 말이다.
원예치료학이란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원예치료는 원예가 우리들에게 주는 역할과 효과를 유용하게 활용해서 심신의 치료와 기능의 회복을 도모하고 건강을 유지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이 책에 금방 빠져들게 된 것은 새로운 깨달음을 연달아 주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가장 나의 심금을 울리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료는 병이 있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나 먼저 그렇게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원예활동은 건강한 사람이나 장애자에게 같은 효과를 주고 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서 원예활동은 신체를 움직이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긴장을 해소하고 식물을 이해하게 하여 환경과 인간을 일체화 시킨다는 것이다.
긴 숲을 걸어본 적이 있는가? 나는 지금 녹색에 대한 꿈을 말해 보려고 한다.
세상을 안정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바로 이 녹색이 그런 도움을 주고 있다.
내 경우를 말하자면 주위에 높은 건물대신 푸르른 산과 바라로 둘러싸인 곳이 고향이다. 문화에 대한 접촉이 어렵지만 나는 자연과 동화되어 지금까지 살아왔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고 복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대 문명에만 눈길을 돌리느라 정신없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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