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흉부외과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1.11.20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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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흉부외과 실습 레포트입니다.
목차
-협심증
-심근경색
-관상동맥 우회술
-폐암
-식도암
-기흉
-방사선 요오드 치료법
본문내용
1.협심증(ngina pectoris)은 심근에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갑작스럽게 통증을 느끼는 상태이다. 협심증에는 안정형 협심증, 불안정형 협심증, 이형성 협심증이 있다. 안정형 협심증(stable angina)은 가장 흔한 종류의 협심증으로 운동, 활동의 증가로 발생된 흉통이 안정을 취하면 감소된다. 불안정형 협심증(unstable angina)은 갑작스런 관상동맥 폐색 시에 발생하므로 흉통이 예고 없이 발생한다. 안정을 취해도 흉통이 감소되지 않으며 안정형 협심증에 비해 지속시간이 길다. 이형성 협심증(variant angina)은 1~2개의 주 관상동맥 혈관의 경련이 원인으로 안정 시에도 흉통이 발생하며 심근의 산소요구도 보다는 관상동맥의 경련과 관련되어 있다. 병태생리를 보면, 좁아진 관상동맥으로 인해 심근에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심근이 국소적, 일시적인 허혈상태가 된다. 주로 죽상경화성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발생한다. 증상은 환자는 대부분 급성 통증 또는 운동이나 활동 시에 발생하는 통증을 호소한다. 대개 `가슴이 쥐어짠다`, `가슴이 싸한 느낌이 든다`고 호소하며, 주로 가슴의 정중앙 또는 약간 좌측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 없이도 `명치가 아프다` 또는 `턱끝이 아프다`라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 전형적이지는 않지만 `속이 아프다`, `가슴이 쓰리다`고 호소하는 환자도 있다. 흉통은 호흡곤란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좌측 어깨 또는 좌측 팔의 안쪽으로 퍼지는(방사) 경우도 있다. 대개는 운동이나 활동을 할 때,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유발되는 경우가 많지만 관상동맥의 협착 정도가 아주 심하거나 급성으로 혈전이 생기는 경우에는 휴식 시에도 유발될 수 있으므로 이와 같은 경우는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흉통의 지속 시간은 대개 5분 이내이고, 3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한 급성 심근경색증과는 달리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을 혀 밑에 투여하면 통증이 호전되거나 소실되는 경우가 많다. 드물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흉통을 호소하면서 갑작스런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대부분 급성으로 광범위한 부위에 걸쳐서 심근 허혈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협심증의 진단은 병력 확인, 심전도 검사, 관상동맥조영술, 방사성동위원소 검사로 이루어진다.
2.심근 경색(myocardial infarction)은 허혈성 심질환의 하나이다. 흔히 심장마비라고 하나, 이는 심근 경색만을 지칭하는 용어는 아니다. 심장 근육은 관상동맥이라 부르는 3가닥의 혈관을 통해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으면서 일생 동안 혈액을 전신으로 펌프질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따라서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에는 심장 근육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