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번역] 모자익2 Chapter 7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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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7, Working
Chap.7 1.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저택에 ‘무시무시한 용’이라는 이름의 벽난로를 창작해낸 샌프란시스코의 조각가
A : 샌프란시스코의 조각가 매뉴얼 팔로스는 도시공단지역의 한 낡은 창고에서 보잘것없는 벽난로를 하나 가져다 그것을 불후의 명작으로 바꾼다.
B : 오랫동안 여러 모양들을 성형해낸 석고로 만든 거푸집이 자신의 점포 벽에 세워져 있다. 벽난로 앞면 장식에 대한 스케치가 재건축을 마친 빅토리아풍 저택의 한쪽 벽면에 걸려있다. “집주인에게 두 가지 선택권을 주겠다.” 청바지에다 흰 석고가루 먼지가 묻은 검은 티셔츠를 받쳐 입은 팔로스가 말한다. 그의 녹색 베레모가 회색 반점의 고수머리를 부분적으로 가리고 있다. “하나는 전통적인 양식이고 다른 하나는 규모면에서 보다 부드럽고 둥근 모양으로 해야겠다.”
C : 30년 넘게 일해 온 그의 경력으로 보면, 팔로스는 사무실이나 개인저택에 많은 벽난로를 디자인해왔다. 그중 두개가 샌프란시스코 호텔에 있다.: 빌라 플로랜스호텔이 전통적 유럽식 디자인인데 반해 갤러리아 파크호텔 것은 가로세로가 모두 8피트짜리로 곡선이 물결치는 아루누보 미술양식이다. 다른 벽난로는 퍼스트 인터스테이트 은행에 있다. 그리고 그는 개인 저택에 제작해준 것으로는 갈로 집안과 도널드 트럼프 집안의 것을 꼽는다.
샌프란시스코의 역사적 건축물에서의 작업
D : 팔로스는 또한 많은 도시의 유명한 역사적 건축물에서 작업을 해왔다. 그는 링컨공원에 있는 신의 군단의 캘리포니아 궁전에서 6개의 실물크기의 신화적 인물상을 재조각해 냈고, 태평양 벨사 샌프란시스코 본부에 있는 8개의 13피트 크기의 독수리상도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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