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사상과 주입식 교육의 상관관계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1.11.22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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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의 이해의 과제인 유가사상과 주입식교육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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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농경사회가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정착을 하게 되었고, 경험이 축척되어 그들이 믿게 되는‘진리’가생겨나게 되었다. 이 진리를 잘 외우는 것이 곧 지적능력이라고 여겨졌고 이에 따라 주입식 교육이 생겨나게 되었다. 주입식 교육은 ‘왜?’라는 질문이 허용되지 않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한국 학생들이 질문을 많이 하지 않는 것 같다.
동양에서는 잘 외우는 것을 지적능력이라고 여겼고, 곧 지적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윤리적 선’을 실천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 동양은 ‘성선설’의 사상으로 누구나 성선의 싹이 있지만, 후천적으로 욕망 곧 악이 있으며, 이것은 본모습이 아니라고 했다. 그리하여 이러한 욕망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 자습(字習), 곧 교육이었다. 교육을 통해 성인들의 윤리적 실천의지를 가지게 되고 성인의 말씀과 행동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공자는 유가사상의 창시자로 춘추전국시대의 사람이다. 이 춘추전국시대는 난신적자가 횡행하는 약육강식의 시대로 상식이나 이성, 질서가 없고 힘의 논리만이 존재하는 천하무도의 시대였다. 공자는 이것을 인의예지의 부족 때문이라고 판단하여 천하무도의 시대를 천하유도의 시대로 바꾸고자 인의예지를 강조한 유가 사상을 주장하였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유가 사상을 국교로 삼은 유교 국가였고 오늘날의 주입식 교육은 이러한 과거의 유가사상과 관련이 있다. 바로 논어의 첫 구절인 학이 편의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 불역열호(不亦說乎)라는 구절인데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뜻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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