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운영 양로원 탐방 및 견학문

목차

- 여정의 시작에 앞서서

- 쟌쥬강의 집을 향해서 가는 길

- 쟌쥬강의 집에서

- 탐방을 모두 마치고

본문내용

여정의 시작에 앞서서
영성1에 이어 영성2도 김문태 교수님 수업을 듣게 되면서 이번에는 어떤 곳을 탐방하게 될까 내심 기대가 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하는 등 양가감정이 들었다. 첫 수업에서 교수님께서는 영성2 과제로 가톨릭에서 운영하는 시설에 다녀오라고 하셨다.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주르륵 많이 나온다고 하셔서 중간고사 끝나고 천천히 찾아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10월 23일 쯤부터 가톨릭 운영 시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떤 시설을 갈지 확실히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하나 다 검색해보고 취지에 맞는 곳을 가고자 생각했었다. 그렇게 가톨릭 운영 무료급식소,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 보호시설을 검색해 보는데 교수님의 말과는 달리 잘 나오지 않았다. 당연히 이것저것 많이 나오겠거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나오지 않으니 절망스럽고 짜증도 났다. 그렇다고 때려치우고 안 갈 수는 없으니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열심히 검색을 했다. 그 결과 첫 날에는 무료급식소 한 두 개와 장애인 보호시설, 영아원, 양로원 한 두 개 정도를 찾을 수 있었다. 시설을 찾으면서 이름은 게재되어 있는데 시설의 사이트가 없어서 정보를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접근하기가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나름 찾은 몇몇 시설의 인터넷 사이트에 간단한 소개와 견학이 가능하냐는 글을 올리고 답변이 오기를 기다렸다. 답변은 2~3일 후에 달린 곳도 있고 전혀 답변이 오지 않는 곳도 있었다. 답변에 온 곳에서는 단체나 기관이 아니면 시설을 견학할 수 없다고 하였고, 영아원의 경우에는 대부분 견학을 받지 않는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