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통속연의 第十回10회 병사를 모아 다시 서천을 정벌하고 왕의 군사를 일으켜 남한을 정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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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통속연의 第十回10회 병사를 모아 다시 서천을 정벌하고 왕의 군사를 일으켜 남한을 정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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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小子有詩詠道： 婦寺盈廷適召亡，王師南下效鷹揚。
소자유시영도 부시영정적소망 왕사남하효응양.
소자들이 시를 읊어서 말했다. 부인과 내시가 조정을 채우며 망함을 부르며 왕의 군사가 남쪽으로 내려와 무력을 보여주다.
羊頭戾氣由人感，童語寧真兆不祥？
양두려기유인감 동어녕진조불상?
양머리의 사나운 기가 사람의 감정에서 유래하니 동요의 말이 어찌 진짜 조짐으로 상서롭지 않겠는가?

劉鋹等解入汴京，能否保全首領，且待下回表明。
유창등해입변경 능부보전수령 차대하회표명.
유창등이 변 수도로 압송해 가서 우두머리가 목숨을 보존할지 여부는 또 아래 회의 표명을 기다려보자.

閱此回可知淫暴之徒，必至敗亡。
열차회가지음포지도 필지패망.
이 회를 읽으니 음란하고 포학한 무리는 반드시 패망에 이름을 알 수 있다.
王全斌已平兩川，乃以淫暴好殺，復召全師雄之亂，非劉光義、曹彬之尙得民心，出師征討，其有不功敗垂成乎？
왕전빈이평양천 내이음포호살 부소전사웅지란 비유광의 조빈지상득민심 출사정토 기유불겅패수성호?
왕전빈은 이미 동천과 서천을 평정하고 음란하고 포악하며 죽이길 좋아하여 다시 전사웅의 반란을 부르니 유광의, 조빈이 오히려 민심을 얻지 않았다면 군사를 내어 정벌과 토벌함이 막 성공하려는데 실패하지 않았겠는가?
劉鋹淫暴稱最，宋師一入，如摧枯朽，雖有良將，亦且未克支持，況如龔澄樞、李承渥、郭崇嶽之庸駑，用以禦敵，雖欲不亡，何可得也？
유창음포칭최 송사일입 여최고휴 수유양장 역차미극지지 황여공징추 이승악 곽숭악지용노 용이어적 수욕불망 하가득야?
유창이 음란함과 포악함이 최고라고 일컬어지니 송나라 군사가 한번 들어오니 마치 마르고 썩은 나무를 부러뜨리듯하니 비록 좋은 장수가 있어도 또한 아직 이겨 지지하지 못하니 하물며 공징추, 이승악, 곽숭악의 용렬하고 노둔한 사람을 써서 적을 막으니 비록 망하지 않음을 바라나 어찌 가능하겠는가?
彼宋祖不免好淫，未嘗好暴，故雖納蜀妃，尙無大害。
피송조불면호음 미상호포 고수납촉비 상무대해.
저들 송나라 태조는 음란함을 즐김을 면하지 않으나 아직 일찍이 포학함을 좋아하지 않고 비록 촉나라 왕비를 들여도 오히려 큰 피해는 없다.
後之有國有家者，當知所戒矣。
후지유국유가자 당지소계의.
뒤의 나라를 소유하고 가문이 있는 사람은 경계를 응당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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