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제작] 다큐멘터리의 구성과 해설(나레이션)
- 최초 등록일
- 2011.11.23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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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큐멘터리 제작] 다큐멘터리의 구성과 해설(나레이션)
목차
* 다큐멘터리의 제작
Ⅰ. 다큐멘터리의 구성
1.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2. 시간의 설정
3. 갈등과 구조화
4. 주인공의 매력 부각
5. 시퀀스의 구성
6. 휴식공간
7. 현장음
8. 기획의도 - 주제(테마) - 소재(아이템)의 순
Ⅱ. 해설(나레이션)
1. 해설은 화면의 중계(화면의 설명)가 아니다.
2. 영상을 무기화 하라.
3. 잔지주의적 해설은 피하라.
4. 오디오와 비디오를 정확하게 일치시킬 필요는 없다.
5. 구어체가 원칙이다.
6. 시청자는 본 다음에 느낀다.
7. 테마를 잊지 말자.
8. 해설은 재확인할 수 없는 문장이다.
9. 해석이 사실 속에 녹아들어서는 안 된다.
10. 인칭의 효율적이 선택이 중요하다.
11. 문약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12. 글은 일정한 틀을 유지하여야 한다.
13. 접속사는 절제한다.
14. 광고카피와 드라마 대사를 많이 읽고 들어라.
본문내용
다큐멘터리의 제작
1. 데큐멘터리의 구성
다큐멘터리의 구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주는 가장 성공적인 핵심 포인트는 하나의 컨셉을 강조하기 위하여 연결고리를 만들어 가는 일이다.
초보자들이 다큐멘터리를 구성할 때 가장 실패하기 쉬운 요인은 기본개념의 부족에서 오게 된다. 명확한 개념이 설정되지 않은 구성안은 각 요소들을 병렬적으로 연결한 뜻한 인상을 주게 된다. 이 경우 전달하고자 하는 구성요소는 많은데 정작 전체를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 싶어 하는지를 알 수 없게 된다.
구성은 단순하게 해당의 요소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고 단일 컨셉으로 모든 요소들을 모으는 것을 의미한다. 한 작품의 성공은 제작자가 의도한 하나의 컨셉을 시청자의 머릿속에 설득적으로 각인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1) 프롤로그(Prologue)와 에필로그(Epilogue)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는 항상 시작과 끝을 먼저 생각하여야 한다. 이것을 일명 `뚜껑 만들기`라고 한다. 프롤로그와 도입부의 시퀀스, 그리고 에필로그 시퀀스가 결정되고 나면 구성의 절반은 끝난 셈이 된다.
포롤로그는 전체 내용을 대표하거나 암시하는 단서가 들어가는 곳으로 프로그램에서는 첫 번째 승부처가 된다. 따라서 프롤로그는 앞으로 전개되는 내용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하며, 동시에 인상적이어야 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처음이 잘 풀리면 다음도 잘 풀리게 된다. 즉, `30초 안에 터지지 않으면 채널은 돌아간다.`고 하는 말은 다큐멘터리에서도 그대로 통한다. 30초는 지나친 감이 있지만 시작 5분 안에 무언가 강렬함이 없다면 시청자는 흥미를 잃게 된다. 그렇지만 시작부터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내보내고 나면 본편에서는 더 이상 재미있는 전개로 끌고 나가는 것이 쉽지 않게 된다. 따라서 시작은 인물의 특징적 성격(캐릭터)이나 사건의 단초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에필로그는 전체 내용을 복습하거나 음미하는 것이다. 에필로그에서는 지금까지 전개된 전체의 내용인 주제와 내용을 압축된 메시지로 전달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