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장애의 벽이 없는 사회를 꿈꾼다.

소개글

감사합니다.

목차

1. 서론. -장애인에 대한 한국 사회의 뿌리깊은 편견.

2. 본론
2.1. 나도 한사람의 몫을 하고 싶다. -장애인과 고용장려금.
2.2 고용장려금 정책. 장애인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2.3 허울뿐인 장애인 제도를 바라보며..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는 무엇인가

3. 결론 -장애인에게 부족함을 메워주는
충분한 권리가 주어지는 사회가 되기를 꿈꾸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장애인에 대한 한국 사회의 뿌리깊은 편견.
어렸을 때 장애 있으신 분들이 주위로 다가오면, 무서워서 곁에 가지도 못하고 피했던 부끄러운 추억이 있다.
장애인(요즘 ‘장애우’ 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장애우’ 라는 표현은 장애인을 비주체적이고 비사회적인 인간으로 형상화하고 구조화한다는 지적에 굳이 장애우라는 표현을 쓰기보다는 장애인이라 부르려 한다)을 만나게 되면 우리는 스스로도 모르게, 그들을 동정과 연민의 감정을 가지고 바라보며 값싼 동정을 주려 하거나 아니면 약간의 혐오하는 감정을 가지고 부담스러워 하며 피하게 된다.
사회의 잘못된 인식 때문이다.
장애인은 우리와 선천적으로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 한사람의 몫을 감당하기엔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 그들은 우리가 도와줘야 하는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모두가 한국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다.
우리나라의 장애인의 발생 원인을 보면 후천적 장애가 적어도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보건복지부의 1995년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의 발생은 정신지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예방이 가능한 각종 질환 및 후천적 원인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체장애의 96%, 시작장애의 89%, 청각장애의 88%정도가 후천적 원인으로 발생되었고, 특히 전체 장애인의 1/2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지체장애인의 경우는 96%가 출생 후 각종 질병, 산업재해, 교통사고와 안전사고로 인한 것이라고 한다. 즉 장애는 있고 없고의 차원이 아닌 언제 생겼는지의 차이일 뿐이라는 것.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한국 보건사회연구원이 1995년에 실시한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거의 모든 종류의 장애인이 입을 모아 요구하는 것은 ‘최저 생계비 보장’과 ‘취업 보장’이다. 이들 장애인들은 “저를 좀 도와 주세요..” 라고 말하지 않는다. 이들이 요구하는 것은 ‘한사람의 몫을 하는 것.’ 즉. 장애인이라는 세상의 차별 없이 정당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다.

참고 자료

http://friend.junggu.seoul.kr/support/support5.php
중구 장애우 홈페이지 > 장애인 지원 정보 > 고용장려금
<사회복지 실천의 이해> -학지사
<장애인 복지론> -학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