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체벌에 따른 교육환경의 개선과 대안물색0k

소개글

학교체벌에 따른 교육환경의 개선과 대안물색0k
과제물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제 자료가 구입자분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목차

1. 학교체벌의 문제
2. 학교체벌이 사라져야 하는 이유
3. 학교체벌에 따른 교육환경의 개선 내용
4. 학교체벌 금지에 따른 대안의 물색


참고 문헌

본문내용

학교체벌에 따른 교육환경의 개선과 대안물색0k


옛 말에 군사부일체라는 말이 있듯이 교사와 학생과의 관계는 부모와 자식, 임금과 신하와의 관계처럼 끈끈한 정과 사랑으로 맺어진 인연이라고 볼 수 있다. 매는 자녀교육과정과 사랑의 한 수단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의 매`라 부르는 것이다. 필자도 학교 다닐적에 사랑의 매를 맞아 교육적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매를 안 맞기 위해서 숙제 열심히 하고 숙제도 잘 해 가 좋은 성적이 나온 것으로 기억된다.
`매는 안 된다` 고 주장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이유를 아직 아이들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잘 모른다는 논리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아이가 스스로 인정하는 잘못을 저질렀을 때만 제재를 가해야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돌이 지날 무렵,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들이 이것저것을 만지며 헤집고 돌아다닐 때, 우리 부모들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 `앗뜨`는 아이들에게 사용하는 교육적 용어이다. 아이들은 교사의 놀란 목소리나 행동을 보면서 해서는 될 행동과 해서는 안 될 행동을 배우게 된다.


1. 학교체벌의 문제

학교체벌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기 시작한 때는 1980년대부터이다. 그 후 암묵적으로 교사의 개인 재량에 의해서 자구책과 같은 개념으로 간간히 체벌이 행해지다가 전면적으로 학교체벌이 금지 된지 1년이 지났다. 현재 모든 학교에서 체벌은 금지돼 있지만, MBC 뉴스데스크의 취재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한 중학교는 `학교 질서`를 어지럽힌 경우, 길이 60cm, 두께 1.5cm 이하 회초리나 막대기로 5차례 이내에서 때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단 엉덩이나 허벅지, 종아리로 한정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자체 규정도 무시되기 일쑤입니다. 최근에는 한 교사가 자리를 바꿔 앉았다는 이유로 회초리가 아닌 손으로 뺨을 때려 자체 징계가 진행 중입니다. 2008년 103건이었던 체벌 사례는 지난 해 253건으로 오히려 1.5배 증가 했습니다.

참고 자료

Miller Alice(2006), 폭력의 기억 ,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 양철북
이나미, 이강신(1997), 새교육, 한국교육신문사, no509 (27~33)
스와 고이치(2004), 교사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는 대화의 기술, 양철북(p14~17)
강진령,유형근(2009), 고등학생을 위한 학교상담 프로그램, 학지사(p12~16)
박효정(2006), 중등학생 인권 실태 분석, 한국교육개발원(p12~16)
이부윤, 2010, 아시아뉴스통신, 체벌전면금지 논란속 또 학생이 교사폭행
정영진 김민상 신진호, ‘훈육의 매’ 금지 vs 허용 둘로 갈린 대한민국, 중앙일보, 2010.7.21
황철환,
최용성, 교원 10명 중 9명 "교육적 목적 체벌 필요", 매일경제, 20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