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 분석] 손익분기점분석(BEP)의 개념(의의)과 산출, 유용성, 확장

소개글

[손익분기점 분석] 손익분기점분석(BEP)의 개념(의의)과 산출, 유용성, 확장

목차

* 손익분기점(BEP) 분석

Ⅰ. 손익분기점 분석의 개요
1. 손익분기점분석의 의의
2. 손익분기점분석의 전제
3. 원가행태와 비용의 분해
1) 변동비와 고정비의 분류
2) 비용의 분배방법
(1) 계정과목법
(2) 비례공식법
(3) 회귀분석법

Ⅱ. 손익분기점의 산출
1. 손익분기점의 기본원리
2. 손익분기점의 매출량과 매출액
1) 손익분기점 매출량
2) 손익분기점 매출액
3. 손익분기점률과 목표이익
1) 손익분기점률
2) 목표이익과 손익분기점

Ⅲ. 손익분기점 분석의 유용성과 확장
1. 손익분기점 분석의 유용성
1) 안전여유율의 산정
2) 경영의사결정의 대상
(1) 자체생산과 외주가공의 결정
(2) 광고비와 자동화의 투자결정
(3) 판매가격의 인상과 인하결정
(4) 여건변화에 따른 손익분기점
2. 손익분기점 분석의 확장
1) 다품종생산의 손익분기점
2) 비선형 손익분기점 분석

본문내용

손익분기점(BEP) 분석

I. 손익분기점 분석의 개요

1. 손익분기점 분석의 의의
손익분기점(break even point)은 매출액과 비용이 일치하여 이익(또는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매출액(판매량 또는 조업도)이다. 일반적으로 매출액(총수익)에서 영업비용(총비용)을 차감하면 이익 또는 손실이 나타나게 된다. 여기서 만약 매출액과 영업비용이 같다면 이익(또는 손실)은 영(0)이 되어 이 점에서 손실과 이익이 분기되게 된다. 따라서 손익분기점 분석은 매출액과 비용 및 이익간의 관계에 대한 분석이므로 비용 ․ 매출액 ` 이익 분석(CVP: cost volume profit analysis)이 라고도 한다.

총수익(매출액)= 총비용(영업비용)이면, 총수익 -총비용 =0 --손익분기점

2. 손익분기점 분석의 전제
손익분기점 분석은 가능하려면 몇 가지 가정을 전제하여야 한다.
첫째, 판매량이나 조업도에 관계없이 단위당 판매가격과 단위당 변동비가 일정하여야 한다. 실제에 있어서는 판매량의 증감에 따라 가격할인이 나타나기도 하며, 변동비도 영향을 받게 된다.
둘째. 손익분기점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총비용을 고정 비 와 변동비로 구분하여야 한다. 그러나 실무에서 고정비와 변동비의 명확한 구분은 생각보다도 쉽지 않다.
셋째. 손익분기점 분석이 가능하려면 과거의 기업환경에 근거하여 비용 ․ 가격 ․ 판매량의 관계가 유지되어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 이들 요소들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일정 관계의 유지에 한계를 갖는다.
넷째, 손익분기점 분석은 모든 기업들이 한 종류의 제품을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경우를 전제한다. 따라서 다품종기업의 경우 새로운 손익분기점 분석을 수행하여야 한다.

3. 원가행태와 비용의 분해

1) 변동비와 고정비의 분류
비용의 분류는 조업도의 증감에 따른 원가행태(cost behavior)를 기준으로 변동비와 고정비로 구분한다.
변동비(variale cost)는 조업도의 증감에 따라 비용(원가)총액이 변동하지만 제품을 제조 또는 판매하지 않는 경우에는 발생하지 않는다. 대체적으로 변동비는 조업도에 비례하지만 체증하거나 체감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직접재료비, 직접노무비, 판매수수료, 포장비 등이 있다.
고정비(fixed cost)는 조업도의 증감에 관계없이 비용(원가) 총액이 변하지 않고 일정하게 발생한다. 그러므로 조업도가 증가하면 고정비의 단위당 금액은 감소하고, 반대로 조업도가 감소하면 단위당 금액은 증가한다. 예를 들면 감가상각비, 화재보험료, 임차료, 재산세 등이 있다. 아래의 표는 고정비와 변동비의 분류를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