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골프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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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신사의 게임이라고들 한다.

골프는 신사의 운동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직 까지는 한번 라운딩을 하는데 경비가 적게 들지는 않지만 좋은 환경 속에서 어느 스포츠와는 달리 서로 격렬하게 싸우지 않고 기구 하나만을 이용해서 나이에 상관 없이 충분하게 자기의 기량을 발휘하여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아울러 좋은 건강을 유지하게 하는 스포츠라고 여기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경기도 상대방에게 에티켓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면 거의 6시간동안 같이 보내는 동안 불쾌감을 느껴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여 같이 경기를 한 것을 후회하게 된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에티켓은 중요하며 서로 지켜야 한다. 여기에는 간단한 에티켓 및 룰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 골프 티오프(tee off) 시간을 엄수해야 한다. 티오프 시간에 5분 이내에 지각을 하면 매치에서는 홀패,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벌타의 페널티가 부과된다. 그리고 5분 이후에는 자동적으로 실격 처리가 된다.

2) 처음 출발 홀은 제비뽑기 등으로 결정하고 다음 홀부터는 스코어가 좋은 순서로 티샷을 해야 한다. 그러나 제2타부터 홀아웃 할 때까지는 홀에서 멀리 떨어진 순으로 플레이를 한다. 다만 플레이 진행상 필요하다고 판단 될 때에는 타순을 바꿔 플레이를 해도 된다.

3)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nd)에서는 볼을 치는 플레이어 외에는 들어가면 안 되며, 칠 준비를 한는 동안 시야를 막는 곳이나 주위세서 떠들면 안된다.

4) 오너(honor)인 플레이어는 상대방 또는 동반 경기자가 볼을 티업하기 전에 플레이하는 권리가 인정된다. 플레이어가 볼에 어드레스 하거나 볼을 치고 있는 동안은 누구도 움직이거나 말을 하거나, 볼 또는 홀의 근처나 바로 뒤에 서 있어서는 안 된다.

5) 연습 스윙은 ~2번만 해서 본인 때문에 플레이가 지연되지 않게 한다.

6) 자신의 볼에 표시를 하여서 항상 자신의 볼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하여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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