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월인천강지곡

소개글

세종 때 만들어진 ‘월인천강지곡’은 훈민정음 창제 후에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한글 문헌의 하나이다. 따라서 당연히 ‘월인천강지곡’은 악장 시가의 특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문학적 가치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월인천강지곡’은 원래 모두 580여 장의 노래가 수록된 상․중․하 3권으로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권 상(上)이 진기홍 소장본으로 전하고 있으며 권 상(上)과 권 중(中)의 낙장이 국립도서관 소장 교정본 ‘석보상절’에 끼어 전한다. 현재 전하고 있는 ‘월인천강지곡’상(上)은 모두 19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월인석보’를 통해서 ‘월인천강지곡’을 부분적으로 살필 수 있다. ‘월인석보’는 ‘월인천강지곡’과 ‘석보상절’을 합편한 형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현재 전하고 있는 ‘월인석보’의 권들을 통해서 ‘월인천강지곡’ 상(上)에 전하는 194개의 장 이외의 노래들도 부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목차

<월인천강지곡 작품 분석>
1. 월인천강지곡의 제작 동기 및 배경
2. 월인천강지곡의 내용
3. 월인천강지곡의 형식상 특징
참고문헌

본문내용

<월인천강지곡 작품 분석>
세종 때 만들어진 ‘월인천강지곡’은 훈민정음 창제 후에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한글 문헌의 하나이다. 따라서 당연히 ‘월인천강지곡’은 악장 시가의 특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문학적 가치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월인천강지곡’은 원래 모두 580여 장의 노래가 수록된 상․중․하 3권으로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권 상(上)이 진기홍 소장본으로 전하고 있으며 권 상(上)과 권 중(中)의 낙장이 국립도서관 소장 교정본 ‘석보상절’에 끼어 전한다. 현재 전하고 있는 ‘월인천강지곡’상(上)은 모두 19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월인석보’를 통해서 ‘월인천강지곡’을 부분적으로 살필 수 있다. ‘월인석보’는 ‘월인천강지곡’과 ‘석보상절’을 합편한 형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현재 전하고 있는 ‘월인석보’의 권들을 통해서 ‘월인천강지곡’ 상(上)에 전하는 194개의 장 이외의 노래들도 부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허웅, 이강로 공저,『주해 월인천강지곡 상』, 신구문화사
조흥욱, 「<월인천강지곡>에 대하여」, 『새국어생활』(13권 3호), 국립국어연구원
김기종, 『월인천강지곡의 저경과 문학적 성격』, 보고사, 2010.
윤석민, 「월인천강지곡의 텍스트성」, 『월인천강지곡의 텍스트 분석』, 집문당,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