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화가 렘브란트

소개글

빛의화가 렘브란트에 관해 조사하고 그의 대표작과 특히 자화상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목차

작가소개

작품설명

본문내용

렘브란트는 네덜란드의 화가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함께 17세기 유럽 회화사상 최대의 화가이다. 1632년 암스테르담 의사조합으로부터 위촉받은 <툴프 박사의 해부> 란 작품으로 호평을 얻은 후, 암스테르담에서 첫째 가는 초상화가로서 명성을 얻어 많은 수입과 제자를 모았다. 그러나 그의 회화가 성숙함에 따라 당시의 일반적 기호였던 평면적인 초상화 등에 만족할 수 없게 되어 내면적인 것, 인간성의 깊이를 그리고 싶은 생각이 절실해지면서 종교적 소재나 자화상이 많아졌다. 따라서 1642년의 명작 <야경(夜警)>의 제작을 고비로 갑자기 세속적 명성에서 멀어졌다. 1669년 10월 유대인 구역의 초라한 집에서 임종을 지켜보는 사람도 없이 죽었다. 현존하는 작품은 유화 약 600점, 에칭 300여 점, 소묘 1000여 점 등이 있다. 회화로도 많이 알려졌지만 판화로도 유명하며 특히 에칭이야말로 렘브란트가 완성한 독특한 판화 장르이다. 렘브란트의 작품은 대상을 묘사하는 데 있어서는 사실적인 표현을 구사하지만, 색채 및 명암의 대조를 강조함으로써 의도하는 회화적 효과를 올리는 데 렘브란트 작품의 특색이 있다. 때문에 오늘날 그를 가리켜 `빛과 어둠의 화가`라고 일컫는다. 주요 작품은 <자화상> <성가족> <엠마오의 그리스도> <십자가 강하> <병자를 고치는 그리스도> 등이 있다.

렘브란트는 1606년 7월 1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조금 떨어진 라이덴이란 도시에서 방앗간 집의 아홉형제중 여덟 번째로 태어났다. 14살에 1575년에 건립된 네덜란드 최초의 대학 라이덴 대학교에 들어가 철학을 배우지만 공부하는 것보다는 그림 그리는 걸 더 좋아 했다. 그래서 학교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렘브란트의 부모는 그런 아들을 야콥 판 스바넨휘를라는 화가에게 맡겼고, 렘브란트는 그 화가에게서 3년동안 미술 수업을 들었다.

참고 자료

http://yj651215.blog.me/140139712668 자화상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2567
http://blog.naver.com/hyer0623?Redirect=Log&logNo=80134976404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