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를_통해_살펴본_전쟁의_고통 (영웅 이순신, 그 진실을 보다)

소개글

‘난중일기’를 읽고 쓴 글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軍人’ 이순신
3. ‘人間’ 이순신
4.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난중일기’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들어본 책이고, 저자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이순신이라고 나오는 것이 당연할 정도로 유명한 서적이다. 하지만 그 유명한 책도 수업에 일환으로 읽게 된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여하튼, 어떤 경로든 간에 책을 읽게 되었으니 이에 대한 감상문을 쓰는 것은 당연할 터이다. 역사를 擧示史적으로만 바라보았지, 微時史적으로 살펴본 것은 이것이 처음이 아닐까 싶다. 당시 7년간의 지옥 같았던 상황을 이순신이라는 인간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

2. ‘軍人’ 이순신
‘난중일기’의 내용은 왜란이 발발한 1592년 5월 1일부터 노량에서 전사하기 이틀 전인 1598년 11월 17일까지 이른바 ‘임진왜란’의 생생한 현장을 묘사하고 있다. 전쟁의 참상은 물론, 당시 조선의 정치상황이나 이순신 개인문제, 사생활, 가족문제 등 남자라면 가질 수 있는 그런 고민들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관심이 많이 가는 부분은 역시 부하에 대한 행동이나 문제대처방법, 또는 관리하는 방식들이 아닌가 싶다. 스스로도 부하를 다스리는 장교로 군대를 간다는 점에서 이순신의 부하관리방법이 눈에 먼저 들어오는 것도 당연한 처사였다. 이순신은 軍律을 중시 여겼는데, 그것은 당연한 처사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