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유산 - 한국의 암각화

소개글

한국의 문화유산 - 한국의 암각화

목차

Ⅰ. 한국 암각화의 발견
Ⅱ. 암각화의 이해
Ⅲ. 한국 암각화 유적
Ⅳ. 한국 암각화가 갖는 의미

본문내용

Ⅰ. 한국 암각화의 발견

1. 3대 암각화의 발견
(1)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면 천전리(국보 제147호)
․ 1970년 12월 24일 동국대학교 박물관 조사단에 의해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일대에서 불교 유적을 조사하던 중에 발견하게 됨.
․ 1971년 대대적인 조사가 시행되어졌음.
․ 추상적인 도형과 바위면 중심부 아래쪽으로 명문이 있었음.
(2)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대곡리 암각화(속칭 "盤龜臺", 국보 제285호)
․ 동국대학교 문명대교수와 연세대 박물관 연구원이었던 이융조교수, 고려대학교 사학과 김정배 교수가 동행하여 1971년 12월 25일 다시 천전리를 찾음.
․ 마을 사람들로부터 반구대 아래쪽에 호랑이가 새겨진 절벽이 있다는 말을 듣고 배를 타고 하류로 내려가던 중 바위면에 암각화가 새겨진 것을 발견.
․ 사람을 비롯한 동물, 특히 고래가 다수, 인물상들이 주류.
(3)경북 고령군 개진면 양전리 암각화
․ 1971년 2월 영남대학교 박물관에 제보.
․ 태양신으로 보이는 도형들 20여개와 몇 개의 동심원들이 있었음.

2. 1980년에서 1990년대 암각화의 발견
․ 1971년 천전리 암각화가 발견된 이래 새로운 암각화 유적들이 발견되었음.
․ 1980년대 후반 황용훈에 의해 경남 남해군의 석각이 선사시대 암각화로 밝혀져 재조명을 받음. 또한 전국적으로 많은 분포를 보이는 소형 바위 구멍들과 북유럽의 `cup mark`를 비교해 본 결과 다산을 기원하는 성혈임이 논증되기도 하였음.
․ 이후 오랫동안 새로운 암각화 자료는 나타나지 않았음.
․ 1985년 국립경주박물관의 지표조사 도중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비리에서 고인돌에 마제석검과 석촉이 새겨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음. 이를 계기로 1989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에 있는 고인돌에서 마제 석촉으로 보이는 암각화를 발견하였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