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의 그림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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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서적 세계경제의 그림자 를 읽고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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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세계경제가 디플레이션에 빠져있고 미국은 그것을 탈출 할려고 하는데 그 전술이 독점 시스템을 구사하는 것이라고 서술하고있다.독점 시스템이라는 용어는 저자가 만든 것인데 다음 10가지의 구조가 상호 유기적으로 치밀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첫 번째 강력한 군사력과 신보수주의, 두 번째 경제와 지정학의 융합, 세 번째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의 확산, 네 번째 금융 자본의 완벽한 통제, 다섯 번째 자원의 독점, 여섯 번째 민주주의의 전략 무기화, 일곱 번째 뛰어난 과학기술, 여덟 번째 소프트파워, 아홉번째 정경유착, 열 번째 미국 내부의 지지 등이다. 이 10가지 구조가 하나라도 삐끗하면 독점 시스템은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미국이라는 나라도 붕괴된다고 저자는 말한다.그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한마디로 말해 전세계를 미국이 면밀히 조정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래서 독점 시스템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흥미로웠던 부분은 제1부 미국의 독점 시스템중 거대 자본과 정치권의 결합에서 유대계 로스차일드 자본과 앵글로색슨계 록펠러 자본을 상호 경쟁하면서 미국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정도로만 보고 단지 미국의 입장에서 두 자본이 세계를 상대로 미국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므로 미국정부가 적극적으로 보호하며 그 정경유착의 정도가 한국에 필적할 정도로 심하다고 언급한 부분과 그리고 제3부 저항과 배신중 금융자본의 배신에서 현재 세계 자본을 움직이는 월가의 실질적 지배자는 유대인이고 월가가 있는 뉴욕의 인구가 700만 명인데 이중 유대인들이 250~300만 명에 이른다고 서술한 부분이였다. 전체 유대인이 557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기 때문에 세계 금융의 중심인 뉴욕은 유대인이 점령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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