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기행문] 통도사를 다녀와서

소개글

통도사를 다녀와서 쓴 답사기입니다. 통도사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재에 대한 설명과 답사후 느낀 점에 대하여 작성한 답사문입니다.

목차

1. 통도사 가는 길

2. 통도사에 대해
(1) 통도사의 역사와 창건
(2) 금강계단의 역사와 의미
(3) 통도사의 건축
1) 건물의 배치
2) 상로전 건물
3) 중로전 건물
4) 하로전 건물
(4) 통도사의 기타 중요문화재

3. 통도사를 다녀와서

본문내용

1. 통도사 가는 길
이번 목조 건축물 답사지는 많은 고민 끝에 부처의 법신을 상징하는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어 불보사찰인 통도사로 정하였다.
나는 함께 답사를 가는 친구와 서로 시간이 잘 맞지 않아서 언제 갈지 고민하다가 5월27일~28일로 1박2일로 통도사도 가는 김에 양산이 고향인 친구집도 방문하기로 했다. 2010년 5월 27일 목요일, 일일호프 자원봉사를 돕기 위해 대명동 계명대학교에 있었던 나는 양산으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651버스에 타고 대구역으로 갔다. 대구역에서 21시02분에 출발하는 물금행 무궁화열차(약 1시간 간격으로 배차, 대구역->물금역 5,400원)를 타고 양산을 찾아오는 여행객들을 맞이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물금역으로 향했다. 1시간 10분정도 걸려 물금역에 도착했다. 물금역에서 내려 200~300m 정도 걸어가면 농협 앞에 물금역 버스정류장(양산시의 버스비는 1,000원)이 보인다. 나는 물금역에서 친구 집이 있는 남부시장으로 가기위해 32번 버스를 탔다. 물금역에서 남부시장까지 버스로 30여분 정도 걸렸고 32번 버스 말고도 128-1번 버스도 있으나 그 버스는 돌아서 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32번 버스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친구집에 도착하니 어느덧 11시가 다 되어 갔고 내일 아침 일찍 통도사에 가기로 하고 친구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우리는 친구집에서 나와 남부시장에서 아침을 먹고 통도사로 향했다. 남부시장 버스정류장에서 12번 버스를 타면 통도사로 갈 수 있었다. 통도사 가는 12번 버스를 타고 40여분을 달려 통도사 근처 정류장에 도착을 했다. 그곳에서 조금만 걸어서 올라가니 통도사 입구 매표소가 보였다. 통도사의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이었고 만약 차를 타고 온다면 15인승 이하는 주차요금 2,000원을 받았다. 우리는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매표소를 지나 아름다운 산길을 따라 10분정도 걷다보면 통도사가 보인다.

참고 자료

통도사 바로 보고 가는 길 / 김진숙, 김원경 저자 / 도서출판 새터
통도사 / 이기영, 김동현, 정우택 저자 / 대원사
* 참고 사이트
통도사 홈페이지 http://www.tongdosa.or.kr/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코리아템플 홈페이지 http://www.koreatemple.net/
네이버 백과사전
네이트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