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유산 - 고려불화
- 최초 등록일
- 2011.11.27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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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문화유산 - 고려불화
목차
1. 조성배경
2. 주제
4. 양식적 특징
본문내용
고려불화의 아름다움
1. 조성배경
- 강력한 불교국가: 919년 10대사찰 창건을 비롯하여 3,500여개소에 달하는 사찰 창건
- 호국불교: 8만대장경의 조판/ 국가주도의 법회와 도량(道場) 80종 1천여회
- 원당(願堂)과 원찰(願刹)의 건립성행
- 고려후기 선종(禪宗)의 유행 2. 현황
- 유례: 채색불화 140여점, 사경 변상도(寫經 變相圖) 70여점
- 일본, 한국, 유럽, 미국 등지에 소장
- 조성시기: 13세기말 ~ 14세기말
2. 주제
-관경변상도(觀經變相圖), 아미타불화(阿彌陀佛畵),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
지장보살도(地藏菩薩圖) 등 정토계 불화가 대부분.
①관경변상도: 현존 관경변상도는 4점임. 『관무량수경』의 내용을 그림으로 나타낸 그림.
경의 배경은 석가모니가 도를 깨쳐 설법하고 있을 당시의 마가다왕국의 왕궁이다.
→`3년 후에 선인이 죽어 왕자로 태어날 것이다.`는 예언을 듣고 곧바로 선인을 죽여야 내어난 선인의 화신이었다. 그러자 예언가들은 `이 태자는 원래 아들을 얻기위해 살해한 선인이 원한을 품고 태어났기 때문에 후한이 있을 것이므로 일찍 죽여야 한다`고 진언하였다. 이런 까닭으로 몇 번이나 죽이고자 했지만 죽지 않았다. 이 왕자를 시녀들이 길렀는데 후에는 태자로 삼았다. 이 사실을 커서야 알게 된 아사세태자는 석가모니의 사촌동생인 제바달다의 꾀임으로 왕을 가두고 왕위를 빼앗았다. 왕비는 슬픔에 빠져 영취산에서 설법하고 있는 석가모니에게 구원을 청하였다. 그러자 석가는 극락정토에 왕생할 수 있는 가르침을 베풀어 왕비는 물론 시녀들까지 모두 구제해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