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지구온난화에 속지마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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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썼어요 수행평가 A+ 받았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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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를 틀어도 길거리를 다녀도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를 어디서나 볼 수 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가 우리가 걱정할만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를 뒷받침 해주는 책은 내가 읽은 책 ‘Unstoppable Global Warming 지구온난화에 속지 마라’이다.
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로 인해 지구가 뜨거워지고, 북극의 빙산이 녹고, 해수면이 높아져 육지가 잠기는……. 이러한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책이다.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얼마 전 지구과학 시간에 선생님께서 말하시길 지구온난화가 주기를 가지고 나타나는 기후 변동 현상이라는 주장도 있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에 대해 관심을 가지던 중 도서관에서 이 책을 찾게 되었다.
지구온난화의 주기는 인간의 공업화 활동이 있기 훨씬 이전부터 나타났다. 태양으로부터 비롯되는 완만하고, 불규칙적인 1,500년 주기가 지구의 거의 불변하는 기후 변동의 대부분을 지배한다. 빙하들이 사라질 때 사람들은 당황한다. 그러나 빙하는 늘어나고 줄어든다. 1940년 이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1975년 정도까지 기온은 떨어졌으며, 오늘날 세계 기온은 1940년대에 비해 단지 아주 약간 높을 뿐 북극과 남극 근처의 온도는1930년대보다 지금이 더 낮다. 최근, 시간이 갈수록 빙하가 줄어드는 속도가 줄어든다. 전 세계 곳곳으로부터 나무 나이테, 화분, 산호, 빙하, 시추공, 해저 침전물 등과 같은 과거 기후변화에 관한 많은 양의 정보에 따른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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