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기술론 의사소통 기술, 면담기술 적용

소개글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시간에 배운 상담기술, 의사소통 기술을 활용하여 클라이언트와 상담하는 과정을 시나리오로 작성하여 제출하는 과제로 작성하였습니다.
명료화 기술, 질문하는 다양한 기술들을 활용하여 작성하였고, 관련 전공서적을 참고하였기 때문에 전문성을 겸비한자료입니다.
정신불안 장애를 가진 클라이언트 1)사례를 중심으로 2)면담준비단계를 작성하고 3)면담 시나리오가 작성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사례
CT는 30살의 직장인 여성으로 오랫동안 지속된 불안증으로 스스로 정신보건센터에 상담을 원하고 있다. CT는 언제부터인지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오랫동안 이런 증세가 있었지만 최근에 들어서야 심각하다는 느낌을 가졌다고 한다. CT는 항상 불안했고, 어떤 것에 대해서도 기쁘거나 흥분되는 느낌이 없었으며, 자신의 생활이 제한되는 것에 대해 점점 두려움을 느낀다고 했다. 그래서 혼자서는 익숙하지 않은 장소에 가거나 낯선 사람을 만나거나 하는 잠재적으로 불안을 일으킬 소지가 있는 행동은 모두 피한다고 한다.
CT는 현재 개인 사업을 하시는 아버지와 생활 중이고, 경제적으로는 어려움이 없으나, 아버지는 사업으로 인해 시간적 여유가 없고, CT와 대화가 부족하며, 무뚝뚝하고 가부장적이다. 어머니는 어릴 적에 사고로 돌아가시고, 시집간 4살 연상인 언니가 한명 있으며 시집간 이후로 교류가 거의 없다고 한다.

2)면담준비단계
CT의 이전에 상담받은 정신과 의료기관에서의 치료과정과 상담내용을 숙지한다.
편안한 기분을 주기 위해 간단한 다식과 차를 준비함.
대인기피증세가 있는 CT를 위해서 1:1 면담이 가능한 개인사무실에서 면담을 진행 할 예정
-사전 공감
익숙하지 않은 장소를 불편해 하고, 대인기피증세가 있기 때문에 초기 상담에서 낯설게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심층적인 이야기를 처음 보는 사회복지사에게 이야기 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사전 자기탐색
무표정한 얼굴이 차갑고 냉정한 인상을 줄 수 있다.
경청하고 있다는 표현이 부족하여, 고개를 끄덕이는 등의 반응을 잘 해야한다.
궁금하거나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이 있을 때 말을 끊고 질문하는 경우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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